조희연 "보건·특수교사 4월 접종 환영…백신 여력 되면 나머지 교직원도"

2021-03-15 17:37:56  원문 2021-03-15 16:44  조회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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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이 15일 보건교사와 특수교육·장애아보육 담당 교사, 유치원 교사, 초등 1~2학년 교직원·돌봄인력을 2분기(4~6월) 우선 접종 대상자로 정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실제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일 신학기 개학 후 등교가 확대된 점을 고려해 유치원과 학교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방역당국에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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