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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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력이 좋고 좋은 대학을 간 선생님 일수록 높은 과외비를 받나요? 아니면 과외비 차이는 없는데 가르킬 수 있는 학생들의 스펙트럼이 더 넓나요? 예를 들어 서연고 생이 의치한 준비생을 가르킬 수 없잖아요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난 꼴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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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력 좋고 학벌이 좋으면 기회가 많이 오긴하는데 과외비는 경력따라가는 경우가 많음
스펙트럼도 크게 차이 안남 어차피 전과목 가르치는게 아니라 한 과목만 가르치다보니..
근데 비하의도는 진짜 없고 과외비 차이가 없으면 이경외시 나오신 선생님께 과외 받는 학생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나요?
예를 들어 문과든 이과든 이경외시면 수학 국어 둘다 특출나게 잘하는 건 아닌데..
잘하는 거랑 잘 가르치는거랑은 완전 별개 문제라서요 중경외시든 서연고든 그냥 잘 가르치는 선생님한테 배우는게 최곱니다
그리고 잘하는 과목만 따졌을때 중경외시든 서연고든 큰 차이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경외시에서도 수학,국어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들 많고, 서연고라고 수학, 국어를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인역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