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감소에 대해서 걱정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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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현역 대상자임을 명시하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역사는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죠. 하지만 보고 배울점은 충분하니 4차 중동전쟁의 예시를 가져와보겠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과 나머지 중동 국가 사이에는 압도적인 장비 차이와 병력의 질적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 3번의 중동전쟁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군부는 비록 징집제이긴 하지만 현역병 최소화 교리를 유지했습니다. 우수한 장비와 병력의 질로 적의 초기 공세를 방어하며 예비군을 동원하여 전쟁을 승리하겠다는 교리였죠.
하지만 이러한 판단은 실책이었고 4차 중동전쟁 당시 아랍연합군에게 초기에 궤멸적인 피해를 맛보며 국가의 멸망으로 까지 이어질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며 미국에게 으름짱을 놓아 압도적인 지원받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은 지금쯤 지도에서 볼수 없을지도 모를 정도 입니다.
당연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전쟁이후 현역병 최소화 교리를 바로 버렸급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역병 감소는 조심스럽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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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승리선언은 육군이 하는거 아님?
군의관 가실거면서..
아 ㅋㅋ
병역의 의무를 지는 분이 아니라면 병역과 관련해 말 나누고 싶지는 않네요
... 반박은 못하신걸로 알게요..
군의관은 국방의 의무를 안지나요? 뭘 반박하라는 건지 조차 모르겠네요. 설마 국방의 의무를 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병역에 대해 같은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국방의 의무는 여성도 지는데요..
국방의 의무(가만히 있음)
뭐 이런건가요? ㅋㅋㅋ
3년 내다버리는데
아니 본인이 본문에 현역 대상자라고 당당히 써놓았길래 군의관 가시는거 아니냐고 물은거죠..
군의관 갈 사람이라도 신검가면 현역 대상자라 뜹니다 ㅋㅋ 신검 안가본 국방의 의무 ‘비’대상자라 모르시나 보내요 ㅋㅋ
그리고 카추사도 지원해볼건데 꼭 군의관으로 갈 거란 보장도 없는데요? ㅋㅋ
끌 논리회로가 없음 ㅋㅋ 전제가 틀림
븅신
글고 북한 점령하면 그 땅 관리는 누가함...
애초에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문제기도 하고요 ㅋㅋ
아몰랑 난 갔다왔어
사관생도들과 이야기해봤는데
이스라엘의 군편제를 닮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여성징병도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