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가 행복한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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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시절 같이지내던 무리에서 버려지고 연락하는 친구는 하나둘 남짓.
재수하는 입장이라 집에선 매일 눈치보이고
왕따당했던 기억이있던지라 평소엔 엄청 활기찬 성격이지만 조금만 불편하거나 예민해보이면 바로 죽을듯이 우울해지고
앞으로 뭘 위해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대충 여따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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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용 저도 그런 심정일때가 있었는데 그럴수록 자기 일에 조금씩 집중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주변에 누가 있드라구요
제 닉네임처럼 아직 아무것도 없는것같은데 막상 열심히 일하다보면 누군가는 생기기 마련이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