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충격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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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직군들은 정말 자기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자기외에 다른직군들은 자신들의 노력에 반도 안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얼마나 오만한지.. 당당히 일반인들은 우리보다 노력 안해.. 이러시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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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직군들은 정말 자기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자기외에 다른직군들은 자신들의 노력에 반도 안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얼마나 오만한지.. 당당히 일반인들은 우리보다 노력 안해.. 이러시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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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캡쳐해서 가져올까요?..
거 가져와 보십쇼
제가 장문으로 반박댓글 달았는데 글삭하셨네요... 그냥 듣고 싶은 말만 들으시나봐요
버스 놓치면 클나는데...
왜 1km는 1000m일까?
선생님들이 자기들이 아이 교육을 위해 노력을 일반인보다 더 하구 있다구 생각하는것과 비슷한맥락.
자기전문분야에 대한자부심
아니 그분 댓글은 환자치료를 위해 노력을 더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인생에 노력을 일반 직군보다 두배이상했다고 자부하더라고요.. 무슨 일반 직군들은 놀면서 인생사는것도 아닌데..
평균적인 의사가 평균적인 다른직종보다 노력을 더할 수는 있을듯?
근거는요? 아니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일반 직종들은 반도 안한다는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평균 근로시간, 평균내신? 성적?
대입 후 학업기간? 학업강도?
뒤에거는 과장법이라부르겠죠?
평균 근로시간, 평균 내신, 평균 성적? 이게 일반 직군은 노력을 반도 안한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죠..
대입후 학업 기간? 요즘 4년제 대졸은 졸업하고 노나요?,, 학업강도? 요즘 4년제 대학에서 학과 공부만 하나요? 그들이 쌓은 취업스팩은요?.. 평균 근로시간? 이건 무슨 말인지? 개원의가 다수인 의사직군이 평균근로시간이 일반 직군보다 높나요?.. 평균 내신? 성적? 그건 높겠죠..그게 다른 직군은 노력을 자신들의 반도 안한다는 근거가 되나요?..
뒤에는 왜 잘라버리세요ㅜ
노력을 더할수 있겠다는 추정의 증거로 더 오래일하고 더 오래 공부한다를 들고왔는데요?
노력을 수치화할 수 있는게 더 있나요!
뒤에꺼는 과장법이겠고
님이 늦게 달아서 댓글 단 후에 봤습니다.. 댓글에 모든 반박이 들어있네요..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53
평균 근로시간자료에요
공부량은 의대 본과 학우분들과 일반과를 비교한 제 경험입니다. 요새 4년제가 졸업하고 노냐는건 왜 나왔는지모르겠네요.
인턴 레지던트에 비해서는 평균적으로 덜 일하는것 같긴해요!
반도 안하는건 과장법이겠구, 의대분들이 약간의 선민의식을 가질때도 있는건 사실인거 같긴해요!
아 의협자료는.. 의사들은 좀.. 7급공무원이 의사보다 돈 잘번다라고 하시는 분들인데요..
그리고 의사협회 자료는 너무 편향된거 아닌가요? .. 명백히 이익집단의 자료인데.. 국가자료도 아니고.. 이익집단이 자료를 만들면 이렇게도 만들어요..
ㅋㅋ언제는 메신저공격하지말라며요ㅋㅋㅋ
제가 제시한 자료자체가 신빙성이 없진않은거같아요.
반박할 수 있는 다른 자료를 가져오시는것도 맞을듯.
님이 주신 저건 개원비용에 따른 주관적 계산이라, 순수 근로시간제시한 제 통계랑은 약간 느낌이다른듯
저는 의협을 공격하지 않았는데요.. 의협이 내놓은 자료의 신빙성을 의문시한건데.. 메신저룰 인격적으로 모독하는것과 메신저의 상황을 고려하는건 다른거죠..
님도 인정하셨잖아요.. 의협에서 낸 자료가 저겁니다..명백한 이익집단의 주관이 들어간 계산이죠.. 그게 다른 곳에는 없나요?.. 아니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는 공신력이라는 말을 쓰잖아요 공평한 국가 기관 또는 제 3의 기관의 자료를 자체 자료보다 신뢰하죠
이번 넥슨 사태 아시나요? 그들이 자체규제하겠다는데 누가 믿나요..
레지던트에대해선
전공의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수련생인 신분으로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있다. ‘주당 52시간’ 룰 대신 2017년부터 시행된 ‘전공의 특별법’을 적용받아 주당 8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여기에 교육 명목으로 8시간을 더할 수 있다. 주당 법정 근로시간은 최대 88시간에 이른다. 레지던트들은 "주당 88시간은 6일 내내 거의 15시간씩 일한다는 뜻인데,
참고...
전 저런거못할듯 ㅜ
평균적인 직장인이 저거보다 더 일하신다구 하시면 저야할말은 없어요ㅎ
레지요? 그게 모든 의사를 대변하기에는 너무 적은 집단인데요..? 의사들 대부분은 개원의입니다 인턴레지를 평생하는것도 아니고요..
지난번에 여성신문 자료라고 누가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할때 머라하신거같아서요~
그거whO자료를 여성신문이 가져온건데요..
엥 저거말구 댓글이었어욬ㅋㅋ// 넵 고용노동부 자료는 전문계 평균근로시간밖에없어요. 그것도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긴합니다!
그러니까요.. 댓글을 일일히 기억하진 못합니다 죄송하네요..
'멈춰!'
여름이였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아랫쪽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건너편 좌석의 여자가 일어서 다가오더니, 시마무라 앞의 유리창을 열어젖혔다.
눈의 냉기가 흘러들었다.
여자는 한껏 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멀리 외치는 듯이,
"역장니임, 역장니임ー"
등불을 들고 천천히 눈을 밟고 온 사나이는 목도리를 콧등까지 두르고, 귀에 모자의 모피를 드리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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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백신아 밀지마라
본인 직업에 자부심 가질 수도 있죠 뭐...
자부심 가지는거 뭐라한거 아닌데 남은 노력안한다고 여기는건 선민의식이죠..
백신눈나 안녕
그렇게 좋은 직업이면 님이 하세요 ㅋㅋ 저도 의사가 부럽긴 한데 남들이 공부해서 편하게 사는데 왜 불만인 건지는 모르겠네요
네 저는 뭐라 안했습니다.. 모든 지표가 의사는 힘든직업 아니라고 하는데 왜 힘들다고 우기냐는거였습니다.. 제 주장은 의사는 편하고 좋은 우리나라 최상위 직업이다.. 입니다
엥 의사가 힘든직업이아니라구요?
힘들기도 하면서 소득이높은직업아닐까요..
주 88시간 노동을거치시는분들인데
그 어느 통계에도 의사가 힘들다는 통계는 보지 못했습니다 육체강도든 감정강도든.. 혹시 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관에서 나온 자료로요..
분탕 멈춰!!
븅신 ㅋㅋㅋㅈ벌레같은 지표가지고 와서 지랄떠는데 의사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다 안다고 지랄떠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냥 살다보면 다 힘들게 공부했으니 의대를간거고
니같은애들은 공부를 안하고 놀았으니 못가고 다른 직군 가진게 태반인데 그걸 깨닫지못하노 ㅋㅋㅋ
네네 국가기관 자료입니다.. 어떤게 벌레인지는 현실을 살면 알거에요..
편향된 지식과 수치로 글쓰시는건 컨셉인건가요
아님 덕코 벌이용인가요
사뭇 궁금합니다
편향된 곳의 지식과 수치는 사용하지 않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