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21수능 국어는 네모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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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실전에서 딱 봤을때 채권 지문에서 ㄹㅇ 진짜 멘탈 제대로 갈렸었는데
딱 봐도 이해 못하고 넘어 가면 ㅈ된다는 게 직감적으로 느껴 지는데, 정작 이해가 잘 안감 ㅋㅋ
그냥 동생 응원 차 재미로 본 거라 어찌 저찌 풀었지 인생 건 수능 이었으면 과호흡 왔을듯..
네모는 그냥 지문이 쉬워서 ㄹㅇ 오히려 가볍게 풀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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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ㅋㅋ 채권에서 많이 털리겠구나 했는데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네모좌가 다 받더라구요
ㄹㅇ 저도 그 생각 ㅋㅋㅋ
맞아요 저도 채권이 빡세다 느꼈었는데 ㅋㅌㅌ
아아 동지들이 계셨군요.. 혼자 바보 된 줄 알았자너~
네모좌가 귀여워서 주목받는거임
아 그건 몰랐군요..
네모가 회자되는 이유중엔 이 짤도 있음아 이거 ㅋㅋㅋㅋㅋㅌ
안풀고 4번으로 찍어서 문제도 일주일 뒤에 봄 ㄹㅇㅋㅋ
당신이 진정한 승자 입니다채권은 2점짜리 문제들이 오히려 쫄깃하게 느껴졌었는데.. 그 무슨 급식 예시?나와있는거
ㄹㅇ 3점은 오히려 개허탈ㅋㅋ 그게 사실상 역배점 인 듯..
이해안돼서 어케푸셨나요? 원래도 이해줄이는식으로 풀었는데 이해를 안하면 아예 못풀거같아서 전 진짜 찍다시피했는데 그때보고 아직한번도안봣는데 강민철체화한걸로 이해최소한으로 풀릴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 은유통 지문을 배경지식으로 광속 클리어 했고, 화소 지문도 생각외로 금방 풀어서 전체 문제 중 법 지문 하나만 남긴 상태에서 거진 30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제가 그 이후 복기를 안해서 사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표가 그려진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문제 쓱 보면서 표를 대충 끼워 맞추다보니 지문 내용이 얼추 이해가 갔고 그 후에는 문제를 빠르게 풀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저도 채권을 문학마냥 70퍼만 이해하고 문제로 가서 탈탈털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