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지사의 다니는줄 알았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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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과였네...
너도 대단하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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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패스 찔러주는 포르투갈 미드필드진도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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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패스 찔러주는 포르투갈 미드필드진도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의대라고 말하고 다녓어요?
대놓고 말한건 아닙니다.. '니가 제대로 안알아보고 속은거 아니냐' 라고 하시면 할 말 없긴 합니다.. 그 친구 수업 중 의학용어 라는 과목이 있었어요 저한테 그 과목 필기같은거 보여주면서 너네 커리큘럼에는 이거 없어? 라고 물어봤었고 다른날에는 제가 2학기때 배울 해부학이 걱정된다고 말했더니 그게 뭐가 걱정돼~라고 말하더군요... 고3때는 친구들에게 조선의 면접본거 꼭 붙어야된다고 말하고 다니길래 당연히 의대인줄 알았네요
속인거에요 그냥 착각한거에요
제가 제대로 안알아보고 착각한거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윗댓 읽어보세요
그런가요.. 고3 수시철까지 의예과 썼다고 말하고 다니길래 당연히 의대인줄 알았네요
제가 다른 과 커리큘럼을 잘 몰라서 벌어진 일인듯 합니다..
그 과ㅏ랑 의대랑 겹치나요,,? 아닐것 같은데
의예 쓴 사람이 어쩌다 거길 간거지
지방사립대면 의대랑 의생명과학이랑 성적 차이가 꽤 많이 나지 않나요...? 저도 그게 이상해서 그냥 의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로 의대 쓸 성적이 되는데 왜 의생명과학에 갔을까요..
의대 다니는것처럼 보이고 싶었던것ㅅ같네요,, 대놓고 속이진 않았더라도
성적이나 학교를 떠나서 뭐랄까 좀 안타깝네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ㅋㅋ 부산 (동)의대랑 비슷한 케이스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