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과 일반과 차이 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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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모두 있는 원광대 경희대를 예로 들겠습니다. 제가 일반과와의 교류가 적은 학교를 선호하는데 경희대나 원광대처럼 의치한과 일반과 차이가 천지차이인 학교에서 의치한과 일반과 사이의 교류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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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긴한데 본인이 하려면 있을듯
설의도 졸업식 따로 하는데 거의 없죠
그건 연건캠과 관악캠이 나뉘어서 그런겁니다
거의없을듯
간호빼고는 교류 안하지않나
동아리말고 접점이 거의 없고 일반과끼리도 동문 말고는 만날일 거의 없음
천지차이 안나도 별로 없지않나요
애초에 의치한은 타과와 교류가 거의 없어요
태클거는 것은 아닌데 뭐 굳이? 그런 것까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일반과와 의치한이 차이가 크지 않은 곳이 몇군데나 되겠습니까. 그냥 원하는 대학가서 학과생활 충실히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원하면 교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음
그나마 간호? 근데 중앙동아리하면 충분히ㄱ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 잘 섞여 노는편이긴함미다
순천향의 졸업한 제 사촌형이 얘기하더라구여.. 말이 안 통한다구... 저도 의문을 가졌어요...같은 사람인데 말이 어떻게 안 통할까?? 근데 실제로 의치한과 일반과 말이 통하지 않나요? 수준 차이가 크거나.

저는 사실 잘 섞여 노는 타입이라 일반과 친구들이랑 만나면 공부 얘기는 안하거든요!!그리고 제 원래 마인드 자체도 수능 더 잘봤다해서 더 나은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하기 때문에용
아 하긴 과도 다른데 공부가 대화의 주요 주제가 되진 않겠죠. 그 자세 본받고 싶네요.
강남에서 초중고-지방한의대 졸업생인데(일반과 미달수준) 과장이 좀 심하네요. 제가 살던 강남에서 일부 미친년놈들이(특히 아줌마들) 자기 집단의 우월의식을 드러내려고 민도타령하며 못사는애들이나 강북애들이나 지방애들을 싸잡아서 의식수준이 낮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발화의 목적이 내가 우월하다는걸 나타내려고하는거지 사실여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님 사촌형도 그런케이스 인거같고요. 물론 공부를 못하는 친구들이 평균적으로 좀 거친경향이 있고 평균적으로 좀 가정환경이 부유하지못하는 경향이 있고 평균적으로 좀 계획이 없는 친구들이 많습니다.(물론 다그런건아니고 의치한 SKY에도 못사는애들이 과반이상 입니다.) 근데 모든 지방대 학생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말이 안통한다? 전 그런걸 느껴본적이 단1도 없습니다.
흠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순천향대 일반과 학생들이 술 마시고 하는 관종 짓과 각종 페이스북이나 sns에 올리는 "금융 경영의 ♡♡♡님 제 이상형인데 연락드려도 될까요?" 이런 식의 저급한 글을 올리는 일반과 학생들한테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이고 지잡대 학생들은 대부분은 저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