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설의 목표로 해도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93464
0. 수시를 안정으로 지방의(납치포함)를 쓸까 높은 의대를 쓰고 정시로 승부를 볼까 고민하는 현역입니다.
1.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영역인가요? - 이 생각을 지금 오르비에 옮겨적는 난 이미 자격 미달?
2. 한문 수업, 1시간에 문학 1지문, 영어 to부정사를 가르치는 학교에서 현역정시 인설의가 가능한가.,?
3. 정 수도권대를 원하면 의대반수를 하면 되지 않을까??
3-1. 반수할 바엔 쌩재수가 낫지 않나? 반수하면 실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수능 뽀록이 나면 납치되는 게 아쉽지 않을까?
3-2. 정시파이터와 같은 신분으로 수능의 긴장감을 버틸 수 있을까? 수능에는 고인물이 많지 않나? 반수해서 나도 고이면 더 좋지 않을까?
재수해서 교과전형 쓰는 것보다 현역 때 낮춰서라도 교과전형 쓰는 게 낫지 않을까?
4. 무엇보다 내 실력이 객관적으로 수도권의가 가능한가?
5. 지방의대면 많이 슬플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새벽3시에깨서 4마리잡고 잤네요...언제쯤되야 완전히 들어갈까요 ㅠㅠ
질문에 의식의 흐름 기법을 차용 하셨네
ㅋㅋㅋ정말 그렇네요
본인 현재 성적을 안적어두셧는데요
내신은 1.3에 모고성적은 고2거밖에,.ㅠ
님이 지방의대가서 만족할것같으면 그냥 수시 안정쓰고 만족못할것같으면 수시 우주상향으로 인설의 쓰고 정시승부 ㄱ 하나만 하셈 수시 떨어지고 정시도 떨어지면 븅신되는거임
저같으면 수시로 의대쓰고 내년에 아쉬우면 한번 더 해볼듯하네여..갑자기 1.3을 버리는건 너어어무 아까움...
본인이 일단 자신이 없어 보이시는데 답은 나온거 같네요 지방의 안정 쓰시고 올해부터 정시준비도 병행 해서 내년 반수 도전이 좋을듯
내신 1.3 이면 다른건 될듯하니 국어 경쟁력 확인 해보시길 특히 국어는 내신과 수능은 전혀 성질이 다르고 재능을 많이 타기도 하거니와 레벨업에 시간도 상당히 소요되는 터라
수능은 1년중 단하루 시험으로 결정 나는거라 그날의 컨디션이나 운이 많이 작용할수밖에 없습니다. 위험한 모험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