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조카, 가덕도 땅 급매로 내놔…매입가 5배 가격

2021-03-05 21:57:13  원문 2021-03-04 11:00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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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 조카인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이 본인이 소유한 가덕도 토지를 '급매'로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에 따르면 오 사장은 지난달 가덕도 안에 소유한 1448㎡(약450평)을 매물로 내놓았다. 매물가격은 평당 350만원이다. 현재 신공항 특수로 대항동 일대 토지의 평당 호가는 5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오 사장은 자신이 소유한 땅 가격으로 시세의 절반 수준인 평당 350만원을 제시했다. 윤한홍 의원실 관계자는 "처음에 평당 400만원에 내놓았다가 지금은 350만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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