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관리자 [24729] · MS 2003 · 쪽지

2013-04-16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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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평가 82.5%가 영어B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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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평가 82.5%가 영어B형 선택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는 6월 5일 시행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첫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 응시를 지원한 비율이 82.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교육부와 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6월 모의평가 응시 지원을 받은 결과 영어 과목에서
A형을 선택한 비율은 17.5%, B형을 선택한 비율이 82.5%로 가집계됐다. 전체 지원자수는 고등학교 3학년생과 재수생 등
64만1725명이다. 최종 집계결과는 오는 24일 이후에 나온다.

국어 영역은 A형 50.3%, B형 49.7%였고, 수학은
A형이 65.3%, B형이 34.7%였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55.2%), 과학탐구(38.8%), 직업탐구(6.0%) 비율이었다. 올해
시행되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 응시자들은 국어.영어.수학 영역을 난도에 따라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을 골라볼 수 있다. 국어 A형은 기존
이과형, 수학 A형은 기존 문과형과 난도가 비슷해 기존 수능과 큰 차이가 없는 데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둘 다 B형을 선택할 수는 없어 영어
영역에서 응시자들이 A·B형 가운데 어떤 형을 골라볼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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