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한번만 [440336] · 쪽지

2013-04-14 19:32:32
조회수 459

이번 교육청 모의고사 영어 36번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4284

틀린 문제 보다보니 진짜 어려운건 이 문제 더군요..
이 문제 모르는 단어도 별로 없었고 (선답지에 entitie랑 shatter정도?) 해석도 잘 되는 듯 싶었는데 답지를 보니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3,4번 고민하다 결국은 오답을 골랐는데
해석은 되는데 뭔가 난해한 이런 문제(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치 언어 비문학 문제를 푸는 듯한 느낌이드는 문제랄까???
이런 문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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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동 · 309234 · 13/04/14 20:01 · MS 2009

    1. 결국 지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건데, 이는 글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알아야 함과 동시에 자신의 반복적 학습이 필요합니다.
    언어 비문학 문제룰 푸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해결책도 언어 비문학과 비슷해야지요..

    2. 다만 영어의 추상적 문제, 특히 출제기관이 평가원인 경우에는 '지문의 내용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문제를 푸시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