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 수시최저 3월공부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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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이과입니다.
고211모고 국어3(2로 갈뻔?!) 수학4 영어2 떴고
고3 9월모고 한번 봤는데 국어4 수학(가) 5 영어3 뜹니다..
방학때 하루에 반 이상을 미적분, 확통에 쓰고 (내신을 둘 다 봄..)
학종에 떨어질걸 대비해서 최저를 맞추기 위해.. 영어포함 2합7
(탐구는 상위1과목) 맞춰야해서
일단 영어, 지과1 로 맞출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지과1은 이훈식쌤 커리 진행중이고
영어 이명학쌤 신택스 다 듣고 지금 알고리즘하고 수특같이풀고 있는데
혹시 최저 못 맞출까봐.. 일단 국어 신영균쌤 깔끔한 문학, 독서 강의 완강하긴 했는데....
3월이 됐는데 자꾸 후회되고 솔직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1. 수능최저 수학 1월달에 마더텅 수1 풀다가 버렸는데 다시 잡는게 맞나요..? 이과가 수능최저 수학 포기하면 이상한건가요... ㅠ 마플 내신문제집 확통, 미적도 전 버거워서.. ㅜㅜ
2. 국어 인강쌤의 독서, 문학강의를 완강해서 이제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고 있는데 자꾸 붕뜨고 그냥 뭔가 풀면서 지금 내가 이 글을 읽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만 같아서 그냥 다시 다른쌤의 인강을 들어야 하는지.. 근데 다른쌤 인강 들으면 아마 모의고사 풀 시간은 없을 수도... 근데 그냥 모르겠어요
사실 이 느낌 이명학T 신택스 끝나고 모의고사 풀 때도 느껴서
걍 알고리즘 들으면서 체화하고 푸는 요령익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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