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게 왔다" 충북지역 대학 신입생 등록률 70%대 '충격'

2021-03-02 17:59:07  원문 2021-03-02 14:02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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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수험생이 입학정원 못 미쳐…"생존 걱정할 처지"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021학년도 충북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등록률이 70%대에 머무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대학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2일 충북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미달이 속출하면서 등록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상 최초로 수험생이 대학 입학정원을 밑도는 역전현상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입생 정원 894명인 극동대(음성)는 633명이 등록해 70.8%의 등록률에 머물렀다. 지난해 신입생 등록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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