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세계사 연표가 막막하신 분들께 드리는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10004
수특 동사 연표.pdf
수특 세사 연표.pdf
별건 아니고 수특 뒷부분에 있는 연표입니다.
여러분이 동아시아사/세계사를 공부하면서 무수히 많은 연도를 외워야하는데
그 모든 연표의 기본, 기본중에 기본인 연표입니다.
학생용 파일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교사용 파일에만 있네요 (YoonSol님 감사합니다)
연표 암기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흐름 이해, 즉 해석을 필요로 하는 문제도
내고 있으니(특히 동아시아사) 연표만 무턱대고 외우지 말고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도 잘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올해 수특에도 인과관계 물어보는
문제가 몇 개 나왔는데, 선별본에도 일부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제풀이 추천 커리는 개인적으로
작년(2020년) 평가원/교육청 기출 -> 올해 수특 -> 검더텅같은 기출 -> 수완 순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작년 기출은 교육과정에도 맞고 현 트렌드에 제일 가까우니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탐구까지 다입력해야함? 3모때메가 탐구 채점이 있는줄 모르고 안햇는데
-
3모보다 훨씬 어려웠는데 등급컷은 비슷하네..
-
아직까지 확신이 안선다..ㅠㅠ
-
고2때도 5등급이었고 중딩영어기초도 없었는데 올린거몀 재능 맞지?? 내이야기아님
-
28 29 30은 맞았어요
-
1달 유기했다고 문법 개념을 다 까먹었네요
-
5월 영어 듣기 0
저만 까다로웟음? 듣기만틀림;
-
5모가 더 어렵나
-
그래서 언제는 존나어렵게 존나쉽게 내는거기도함
-
사진에 있는 양식의 문제가 어떤 문제집인지 알 수 있나요?
-
솔직히 케이스 분류든 계산이든 실수하기 쉬운 문제가 좀 많아 보이긴 했음 ㅋㅋㅋ
-
5모 수학 0
집에서 천천히 풀어보니까 거의 다 풀리는데 현장에서는 머리가 멈춰서 등차수열 합...
-
아직까진 너무 괜찮은데 6모보고 다 몰려오는거 아닌가
-
아무생각없이 f(4) 구하고 장렬하게 전사함
-
노가다를 벅벅
-
확통런 조언 좀 6
백분위 96~98이 목표 공통은 안정적 미적은 현재 기출중이고 27,29까지는 건들...
-
생1 1
15분만에 다풀었는데 서바풀다가 푸니까 하프모고같네
-
5모 과외 성공 0
60분동안 공통 풀고 해설 준비까지 끝 실수로 3모 다운받아서 그거 기쥰으로 준비했었음;;
-
요번 고2 3모 풀때랑 느낌이 비슷해서 퀄리티 안좋다는 말 많을줄 알았는디..쉽다는 말밖에없네여
-
뭐하는거임?
-
계산실수를상상이상으로많이하길래드랍함 9번 이후 문제당 하나씩 실수가 나서 지웠다...
-
15번에 ㄷ선지 테일러 입장에서 생태계 그 자체가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나요? ㅠ
-
5모 4
국어 영어는 패드로못풀어서 낼 품 수학 미적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확통런 안할거니까 더 잘해야지
-
현역인데 원래 고1 고2때 영어 1 고정이다가 고3 올라오고 3모 낮2 떴을때...
-
ㅇㅇ
-
30>28>29 이게 맞는건강
-
95 98 1 96 96 언미원투에 농어촌 되긴함
-
넹
-
메가스터디 기준 46인데 제가45임… 평가원미만잡 교육청에도 일희일비하는내가밉다
-
에휴뇨이
-
크아악
-
ㅠㅠㅠ 급
-
미적채산성 좀 JOAT인데
-
에휴
-
5모 국탐 결과 5
사문 비상!!!! 수학 영어는 재종 수업 이슈로 못풀었고 금요일에 풀 예정
-
아무것도 안 햇는데
-
1컷 98은 고1때도 본적없는데;;;
-
5모 6
수학 96 29번틀리무ㅜ20분동안 계산햇는데.. 생I 50 15분컷 수고하셧습니다
-
별론가용
-
후ㅡ으
-
미적 1컷 보정 0
이정도면 수능이면 88인가요?
-
얼마나 늘었는지는 미지수긴 함
-
기하러 질문 2
요즘 기하는 시발점만 잘 해놔도 다 맞출만한가요?
-
굿모닝 2
하이
-
하..
-
어렵군 2
미적미적하군 역시..
-
먼가 오늘 기대 했던 일들이 많았눈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꼬이기만하고 실망스러운일들만 많았음..
연표는 어케 외우는 겁니까
연도순이라 주제별 편집도 아니라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데.. 인과 순서가 없는 쌩암기..;
연표 암기의 목적은 연표문제 또는 사건과 사건 사이의 문제 또는 같은시기 문제 등을 보다 빠르게 풀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외운다면 국가별 또는 사건별로 외워야하는데 그렇게되면 서로다른 국가나 사건에 대한 2개의 제시문이 있을때 맞히기 힘들어져서 통으로 암기하는것이죠
개념에서 흐름(인과관계)이해를 하고, 연표의 경우 흐름 이해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전제하에 풀이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 그리고 흐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암기를 하는거죠
연표 암기 처음엔 저도 어려웠고 잘 안외워졌습니다 연표를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계속 들고나니면서 보고 눈에 익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능에서 1~2년 차이로 문제를 내는 소재는 몇개 없습니다.
물론 확실하게 하기위해선 전체를 암기하는것이 좋겠지만요ㅎ
연표는 휘발성이 크니 계속 봐주셔야합니다!
선 흐름이해 후 연표암기
흐름이해는 개념강의+교과서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