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112 '예약' 해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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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예약 [문제].pdf
2112 예약 [해설].pdf
21학년도 수능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기출 해설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PraesensN입니다.
지금까지 공통 / 독서 / 문학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서
국어와 관련한 글을 작성해왔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평가원 기출
해설을 작성해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올릴 계획이며, 21학년도를 시작으로 17학년도까지
독서 / 문학 이렇게 나누어서 해설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제 해설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지문 독해할 때 '현장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지문 해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해설에는 작은따옴표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은 사후적 분석이 아닌, '실전현장'에서 지문을 읽을 때 곧바로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생각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했던 생각들과 제시된 '생각'을 비교하면서
독해 방향을 점검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선지를 처리할 때, '근거 문장'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을까?
두 번째 특징은 문제 해설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근거 문장'입니다.
모든 문항, 모든 선지에 직접 '근거 문장'을 작성하여 선지 아래에 서술했습니다.
'기억'으로 선지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근거가 되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어떻게 최대한 '기억'을 살릴 수 있는지, 또 어떻게 돌아가야 '근거 문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무게를 두어 문제 해설을 작성했습니다.
3. 이 문제, 진짜 '실전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안 틀릴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완벽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온갖 변수들이 모두 튀어나오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답 선지를 찾아낼 수 있는지, 주요 문제 해설의 마지막 부분에
<실전 현장에서>라는 이름의 추가 해설을 붙였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의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2112 <북학론> 해설을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지문 속 '계단' 구조 찾기 (독서)
'시간 견적' 내고 출발 (문학)
'빡빡한' 선지 Vs '널럴한' 선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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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하게 정원수에서 뽑히는 거에요 아니면 정원외에서 뽑히는 거에요? 전자면 좀...

영상 안정화 기술도 혹시 가능 하냐요?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독서 지문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능합니다!
지문별 해석도 ㄱㄴ한가요 28번이 너무 어려워요
나머진 할만한데
<보기>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해설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