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112 '예약' 해설 (독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02520
2112 예약 [문제].pdf
2112 예약 [해설].pdf
21학년도 수능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기출 해설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PraesensN입니다.
지금까지 공통 / 독서 / 문학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서
국어와 관련한 글을 작성해왔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평가원 기출
해설을 작성해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올릴 계획이며, 21학년도를 시작으로 17학년도까지
독서 / 문학 이렇게 나누어서 해설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제 해설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지문 독해할 때 '현장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지문 해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해설에는 작은따옴표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은 사후적 분석이 아닌, '실전현장'에서 지문을 읽을 때 곧바로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생각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했던 생각들과 제시된 '생각'을 비교하면서
독해 방향을 점검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선지를 처리할 때, '근거 문장'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을까?
두 번째 특징은 문제 해설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근거 문장'입니다.
모든 문항, 모든 선지에 직접 '근거 문장'을 작성하여 선지 아래에 서술했습니다.
'기억'으로 선지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근거가 되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어떻게 최대한 '기억'을 살릴 수 있는지, 또 어떻게 돌아가야 '근거 문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무게를 두어 문제 해설을 작성했습니다.
3. 이 문제, 진짜 '실전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안 틀릴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완벽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온갖 변수들이 모두 튀어나오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답 선지를 찾아낼 수 있는지, 주요 문제 해설의 마지막 부분에
<실전 현장에서>라는 이름의 추가 해설을 붙였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의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2112 <북학론> 해설을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지문 속 '계단' 구조 찾기 (독서)
'시간 견적' 내고 출발 (문학)
'빡빡한' 선지 Vs '널럴한' 선지 (공통)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신껏 가자 0
틀린 선택일수도 있다. 뭐 어쩔!
-
[속보]백영현 포천시장 “현 시각 이후 군사훈련 전면 중단하라” 1
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공군 전투기의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
친?구 0
연?애 이?성 울었어
-
어제 저녁에 걔랑 오랜만에 전화로 연락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엄청 편했던 친구...
-
연고대쪽은 빵꾸 소식이 많던데
-
ㅠㅡㅠ
-
나 왜이러고있지
-
점점 대학에 스며들어가는중 개찐따도 적응이 되네 으흐흐흐
-
피고내 0
졸음이 쏟아져
-
뭔가 특정 사람들이 쓰는 글을 보면 그런 생각이 옳든 아니든 전염될 거 같아서 쉽게...
-
설캠에서과잠마주치면자살마려울거같은데
-
아 살려줘.. 6
우리생활관에서 검정색 미확인 괴생명체가 움직이고 있어.. 하..
-
2시간뒤 수업 아 기분좋다
-
오르비와 수험시절과는 그냥 다른 세계임 노상 하고, 과팅 들어오고, 여자랑 대화하는...
-
휴학한 의대생만 남아서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버렷구나아…
-
171130(나)와 181130(나)
-
대학 생활이 나름 순탄해서 오르비만 들어오면 내가 다시 고딩때로 회귀하는 느낌이라
-
물2 vs 화2 9
둘중 하나는 해야됨 표본고인거 다 감안해서 표점따려면 뭘하는게 나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음
-
큐브, 오르비 칼럼 몇시에 올려야 조회수 잘나와요? 2
애들 공부 다 끝나고 폰하는 시간이 괜찮겠죠? 11시 쯤?
-
학교에서 퀴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본 사람 있니?
-
학교에서 할 게 없어서 생각보다 빨리 두번쨰 칼럼을 쓰게 되었어요! 첫 칼럼을 쓰며...
-
수학문풀 인강 0
풀아서 맞았던것도 인강보면서 선생님 방식을 체화하는게 좋을까용..? 아니면 모르거나...
-
무슨 자신감일까요?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던데
-
내 키랑 다른 사람 키 내 눈으로는 비교 잘 안되네 2
시선이 낮아서 잘 모르겠음 거울 보면 내가 커도 내 눈으로는 상대방이 더 크게...
-
대학 엠티나 오티때 술게임이나 레크리에이션떄 첫인상 게임함? 2
예를들어 남자든 여자든 처음 술게임에서 첫인상떄 보고 제일 잘생기거나 이쁜사람 있냐...
-
ㄹㅇ 구함 우리 학과 애들은 너무 기빨려
-
밥은 또 뭘 해먹지 10
늦잠자고 일어나서 롤체하다 히토미나 보는 일과.. 그러나 나는 배가 고프다.
-
기생집 2,3점 한번 풀고 아이디어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아이디어 들어도 괜찮을까요?
-
얼마 전에 1명 날라왔는데 밥 먹는거 볼때마다 식판 엎고싶음 전 부조리하던 새끼들...
-
대학와놓고 혼자 기숙사 방구석에 쳐박혀서 수학공부하기 14
삼수생찌끄레기라영재고과학고님들이기려면벡터행렬물2기타등등공부해야됨 아시발
-
외계인아님?
-
기하붐은 온다 명확한 아웃풋을 내고도 무시받는 지금 지금이 변곡점이다
-
한창 25의대생 커뮤 몰입충들 의뽕 차오를 때임 ㅇㅇ 0
뭔가 내가 역사적 한장면에서 의료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그 중심에 서 있는 의대생뽕...
-
주제: 옯만추 중의 ??????? 내용 일부. 시작은 컨관이 올린 글 하나에서부터...
-
회계사 변호사부터 해서 의대 공대 치한약수 다 좆될 거 같네 ㅋㅋ
-
그냥 사문할까… 0
생각이 너무 많네 요즘 ㅜㅜ
-
24학번인데 25랑 미팅 나갈려는거 좀 꼴받지 않음? 18
1학년은 1학년끼리 놀아야지 ㄹㅇ
-
반수할까 6
대학좆같다
-
폐지줍고 돌아오셔서 대학 어디됐노? 이러시는데 가군에 낸거 국립대 되긴 했는데...
-
지인선 n제 0
작년 거랑 겹치는 문제 많아요...?
-
탈모조때따 0
재수는해로운게맞음 대학가면 괜찮아질거같긴한데
-
던파 망겜 3
내일보자
-
ㅈㄱㄴ
-
。◕‿◕。
-
점점 모든직업이 안좋아지는건 어쩔수없는 수순같은데 그렇다고 한국을 떠날수도 없고...
-
[단독] 교육부, 의대 증원 원점 검토 위해 법률 자문 착수 15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결정 이전으로 돌리는 문제에 대해 교육 당국이 관련...
-
다 필요없고 8
이거 써본사람 있음? 태블릿을 필기용으로 쓰려니까 목이 아파서 저거 사려는데
-
방법을 몰겄다
-
평가원 #~#

영상 안정화 기술도 혹시 가능 하냐요?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독서 지문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능합니다!
지문별 해석도 ㄱㄴ한가요 28번이 너무 어려워요
나머진 할만한데
<보기>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해설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