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사이버보안전공 재학생, '딥페이크' 자동탐지 시스템 개발

2021-02-28 01:53:37  원문 2020-12-23 10:37  조회수 2,58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495053

onews-image

이화여대(총장 김혜숙)는 사이버보안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인공지능 영상 합성)' 자동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존하는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제작 기술을 뜻한다. AI 자체 학습 기술인 딥러닝에 가짜(Fake)라는 말을 덧붙여 만든 용어로 유명 배우나 일반인의 얼굴을 음란 영상물에 합성하는 등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이화여대 사이버보안전공 강미현, 김연희, 백현정, 유예린, 유현선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딥트'(DE...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모두유아해(94764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