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492509
진짜 국어때문에 스트레스 조져서 미치겠어요
내신도 국어때문에 발목잡혀서 지금 거의 정시로 마음이 더 가는 것 같은데
고 1/2 때 모의고사도 국어만 빼고 다 1이었어서 국어 공부를 이번 겨울방학 때 힘써서 했어요
김승리 t 올오카 과제/강의 한번도 안밀리고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함
문학이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로 박광일 t 훈련도감 들음
전형태 t 언매올인원 완강 후
나기출 다 풀었음 (언매 부분은 다 맞긴 했어요)
추가로 이감 모의고사 시즌 1 풀어서 1등급 나옴
이렇게 하루에 국어공부를 많이하면 4시간, 적게하면 2시간 평균적으로 3시간을 매일매일 했어요
겨울방학 국어 공부의 마지막 평가를 21 수능으로 하려고 오늘 수능을 풀었는데 78점으로 3등급 떴어요
제가 공부량이 많이 부족한 걸까요
작년에도 마더텅 독서, 매삼비, 유대종 t 문법총론, 유대종 t OVS 하면서 국어가 많이 부족한만큼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매번 결과가 안따라주미 너무 지치고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느 부분에서 문제인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힘이드네요..
+화작(다맞) 문법 (다맞) 비문학 (5문제 틀) 문학 (4문제 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내신 3점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춤추자 17
모두 이걸로
-
리세마라가 답이야
-
20 21 22 맞고 18 못 풂 ㅋㅋ아니 존나 발상적이네
-
글제목만 봐도 뭔가 우울한 분위기
-
왜 안자냐고요? 저도 자고싶었어요....
-
걍 기분이 엿같은거지 내 잘못이 아닌데 짜증나
-
다음생엔 알파메일로
-
맨날 술집 가고 남사친/여사친 만나러 다니는 사람 vs 집돌이/순이 인데 오르비하고...
-
안녕하세요 2
-
살못빼는이유가 4
1. 먹는게 인생의 낙 술도 좋아하고2. 운동을 싫어함(땀이 싫어요)유지는 할만한데 빼는건 어려움
-
유류분 보다가 느낀거인데 부모님이 자식 마음에 안든다고 재산 무상기부 하면 어쩌지?...
-
고추 4
2개
-
내겐 그것도 허락되지 않았구나
-
오르비 사망 3
-
퀴즈! 과학상식 2
뾰롱이 꼬양이
-
조금 피곤하긴 한데 나름 괜찮음
-
거지라 덕코 주고가시면 안될까요
-
근데 막상 문디컬 작정하고 온분들은 많이 없는듯 대부분 이게되네? 해서 오신거같음
-
휴가 일지 3
금: 먹고 싶었던 치즈와퍼, 질릴정도로 롤하기, 혼코노 토: 목욕탕 가기,...
-
삼반수생입니다. 고2때까지 문과였다가 고3때 이과로 돌리고 과탐이 처참하게...
-
이제 기출 들어가는데.. 양은 적당히 많았으면 좋겠고 난이도는 중간4점 난이도...
-
Sky 1
문과이고 정시 엄청 잘 봐서 평균 백분의 98 뜨면 설대 갈 수 있을 텐데 내신이...
-
전신지방흡입 알아보다가 12
그냥 포기하기로 결정함 걍 생겨먹은대로 살다가 서른다섯즈음에 뒤져야지
-
이게 대체 뭐지 2
-
자나 3
-
인사해주세요 4
슬프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
댓글로 정신차리라고 욕해주세요
-
뭔가 아련하다…
-
내일은 학원 가도 될 듯 D-200에 방구석에서 웹툰 본 것 외에 한 게 없다니 나새끼 ㄹㅈㄷ..
-
행복해라 3
는 문법적으로 틀렷군
-
영어 제대로 공부안해봐서;;;0
-
제발 수학 1 8
머리터지겠다 인제자러갑니다..
-
대체 난 기차에 몇백을 쓴거야
-
아무 걱정 없던 시기
-
맞팔 ㄱ 2
은테달고 프사 은발 한결 하고싶어짐
-
수험생활도 다 나를 위해서 하는건데 현재를 팔아다 미래의 행복을 갈구하고 있음
-
웃어바
-
음.. 4
마나 카페나 갈까나
-
쫄려서 못하는중
-
왜 새벽 1시에 헬기소리가 들리냐고 ㅅㅂ
-
언매 할꺼야 2
그럴꺼야
-
Zanda 4
You zal Zara too
-
코 안에 여드름 났는데 23
진짜 졸라 아파서 잠이 안옴
-
야 8
저리가
-
잘사시나
-
평소 훈련하는 패턴은 올려야지
-
. 0
노래 하나만 더 추천하고 갈게요 일본노래임미다
근데 화작 하시면 작년 수능 문법 때문에 그런거 아님?
저 언매선택했어요!! 문법은 다 맞았는데 비문학에서 5문제 문학에서 4문제 틀렸네요 ..
... 글로만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저도 국어 거의 만점 수렴인데 가끔씩 멘탈 개 터져서 저럴때 있었음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평소에 잘한다면
ㅠㅠ 고 1 고 2때도 국어만 매번 턱걸이 2등급이었어서 .. 입학때부터 국어 수능 대비 열심히 했었는데 이번 수능 풀어보니 물거품된것같아서 진짜 모르겠네요 ..
하다보면 깨달음이 옴 국어는 ㄹㅇ 깨달음이 오는 돈오점수의 순간이 진짜 중요함 그냥 꾸준히 소 쟁기 파듯 하세요. 언젠가 분명 옵니다
국어에 대한 심적 트라우마가 있으신듯.
나기출 틀린 문제 다시 복습.
기출분석 할만큼 했다 싶으면 그릿 같은 고난도 훈련하셔서 평가원 문제가 쉽게 느껴지게 해보세요.
트라우마 극복 안되면 실수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