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56일차+휴재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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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56일째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맥주 한 잔 했습니다. 서울로 가기 전에 말이죠.
긴말 않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56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2회 출제)
기본 개념을 간단히 확인하기에 적절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난이도는 당연히 낮고요.
오늘의 동아시아사 문제는 2단원에서 출제합니다.
이 문제가 한동안 계속 보여드렸던 동아시아사 문제의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물론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이지만요. 마지막을 불태우는 의미로, 사상 파트에서 극상의 난이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이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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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부터 지금까지 장장 8주간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제공하고자 쉼없이 달리려 했지만, 기숙사 문제+저 스스로의 과부하로 인해 한 주 동안 휴재(?)를 하고자 합니다. 사과 인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에 관심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더 나은 모습으로, 더 나은 문제들과 함께 3월 7일에 찾아오겠습니다!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1회는 3월 14일 오후 12시에 공개하겠습니다. 현재 문제 및 해설지는 완성되었고, 최종 검수 작업 중에 있습니다. 최상의 문제 퀄리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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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클라이버 기초대사량 이거 들으면 되는거 맞죠? (수열킬러 실전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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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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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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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7568491556 공론화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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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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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원으로 논술 시험 두 번 연습시켜버리게 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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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카죠 며칠전부터 실모치면 자신감이 뚝떨어지는데 수학황분들 슬럼프극복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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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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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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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세계사 문제 5번!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멸망시킨건 정통 칼리프 시대
바그다드 입성으로 술탄 칭호를 얻은건 셀주크 튀르크
코르도바가 수도였던 왕조는 후우마이야 왕조
탈라스 전투에서 승리한건 아바스 왕조
많이 바쁘실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휴식기 가지고 3월 7일에 만나요 히히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히히
동사 5번인가요?
2번..?
만물에 이가 존재한다 -> 양명학인것같은디 엄청 어렵네요 0@0
‘성에 근원한다’가 키포인트입니다.
아 젤첨에 4번했었는데
역시 답은 바꾸는게 아니야
4번도 땡!
5,3 맞나요?
우마이야
성리학
세계사 5번, 동아시아사 3번이 정답 되겠습니다
우마이야(옴미아드)왕조
성리학
늘 감사합니다
만약 나중에 평가원이 더이상 낼 소재가 없어지면 낼 가능성이있는
마지노선적인 문제군요... 내신으로 윤사도 해서 더 빨리 풀었네요ㅎㅎ
요새 윤사틱한 문제를 많이 보여드리네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흐ㄱ흑
저는 다음 주에 돌아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