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개념 공부했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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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현역 재수 때는 지구과학 2를 공부하고 삼수 떄는 지구과학 1을 공부했습니다. 따라서 천체파트는 잘 모릅니다.
인강으로든 현강으로든 독학으로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공부합니다.
해당 개념에 해당하는 연습 문제를 풀기 전 공부했던 개념을 복습합니다. 선생님의 말을 전부 생각하면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조금 풉니다.
다른 날 개념을 공부합니다.
이제 또 해당 개념에 해당하는 연습 문제를 풀기 전 공부했던 개념을 복습하는데, 이때 개념서 1페이지부터 다시 공부하는 겁니다. 똑같은 방법으로요.
이렇게 개념은 계속 공부하는 겁니다. 시간이 처음에는 많이 걸리지만 점점 쓱쓱쓱 보며 빨라집니다. 그리고 나중에 강의를 다 들었을 때 쯤 기억이 안나는 개념은 없게 됩니다. 다 들었는데 처음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는 건 말도 안되게 되는 거죠. 다른 과목으론 물리1을 선택했는데 이 과목도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후에 어떤 커리를 타든 책이 많아질텐데 수특에 단권화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특 공백에 다른 책에 나온 자세한 걸 기록하는 거죠. 이걸 할 때 전 책 3권 쯤을 같이 펴 놓고 했습니다. (물리는 단권화까지는 필요없습니다. 구석에서 절대 출재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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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화 노트보다는 수특이 더 낫나요?
수특이 연계라서 단권화 노트를 만들면 수특 또한 봐야하니 볼 게 많아지기 때문에 수특에 필기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으악.. 만드는 즁인데 큐큐ㅠ
처음 개념을 접할때는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짜잘한 게 아니라 빠르게 볼 수 있는 용도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념만 적는 걸 추천드려요. 전 시간이 약간 지나 책이 여러권 있을 때를 말한 거라서 지금은 단권화 노트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