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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단위나 자전 받을 때 과탐이랑 사탐동일백분위가 똑같은 점수를 먹지 않고, 백분위가 같으면 과탐본쪽 점수를 더 높게 먹게 하려고 그런듯.
보통 과탐이 사탐보다 표점 더 높나요?
일반적으로 동일백분위일 때는 그렇습니다
그럼 작년 입시초반 서강경처럼 이과들이 서울대문과로 몰릴 수도 있겠네요?
수학확통만점이랑 미적기하만점 표점이 비슷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대문과를 이과과목으로 뚫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 이과분들 제2외를 찍다시피 치를 예정이라 그쪽에서 까먹는 점수를 생각하면 중위과여도 인설의급 성적은 나와야 뚫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인설의를 버리고도 가실 분이라면 가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듯
그럼 세지는 포기할만한가요?
참고로 올해 이과->문과교차지원의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환산방식: 가형에서 백분위 99를 받음 -> 나형 백분위99에 해당하는 표점 133점 적용 / 과탐에서 백분위 99를 받음 -> 사탐백분위99에 해당하는 변표 적용
이런식으로 교차지원이 되었습니다.
- 이과 단위 지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최초합
- 문과 단위 지원: 합격가능한 서울대 문과 없음 / 고려대 경영학과 1차 추합 머리 부분
이었습니다. 이거만 생각해도 쉽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이게 2021입시말씀하신거죠? 2022가아니라
네
지리,일반사회 격차를 내버리는 .. 변표나 가산으로 과탐에 무게를 실을 수도 있을텐뎁..
지금 이정책때문에 세지고정50포기하고 법정하려하는데 포기하는게맞겠죠?
저는 굳이 잘하는 걸 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작년기준 세지만점이 백분위93 표점도 63인데 한의대든서울대든 너무 불리하지않을까요..?
4년전 경제 만점이 백분위 94 표점도 64인데 한의대든서울대든 너무 불리하지않을까요..?
지난글에서 설대간분이 전체에서 국어2개틀렷는데 한지세지만점이어도 지리밖에안됏다는글을보니까 갈등이 심해져서요..무슨말인지 이해는합니다
그럴리가...
그분이 제2외국어를 잘 못봐서 감점이 컸다든지 다른 외적 요인이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ㄴㄴ 국어 표점리프때매 그러했습니다.
이댓글을 읽고 깨닫는 바가 있길 바랍니다.
서울대를 갈 학생이면 당위적으로 있어야 하고요...
세지는 지속적으로 뚫려서 문제인거죠...
저도 마음은 정말 안고가고싶은데 올해라고 갑자기 어렵게 내진 않을거같고 한의대입결이너무 올라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