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의 가장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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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의 문제점은 '짝을 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귀는 것부터가 난관의 연속이고, 결혼해서 같이 살려고 하면 한쪽이 자기 커리어를 포기해야하는 문제가 생기죠.
수시 원서 쓰는 학생도 4년동안 연애할 기회를 찾고 싶은데 이거때문에 가기싫다고 하고, 대학원생도 이것때문에 덜오고
교수도 이것때문에 덜오거나 다른 대학으로 탈주해버리고
그런데 수도권은 어떤가요? 수도권의 큰 학생 풀과 일자리 풀이 학생이든 대학원생이든 교수든 짝을 찾고 짝이 자기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지요.
교수 연봉 3천 더 받아도 마누라가 4천을 덜 벌면 손해이고, 포항공대는 그런 환경에 놓여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외벌이 시대에는 이게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맞벌이 시대에는 이게 포항공대의 큰 약점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큰 도시에서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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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근데 저는 어차피 서울에서도 못 사귈 상이니
그냥 만족하면서 살렵니다
근데 왜 님은 큰 도시에서도 짝없음?
서울이 문제가 아님 니 와꾸가 못생겨서겠지 맨날 입결글에 집착하는데 동성친구도 없을듯? 멍청한 대가리 지균충도 한몫하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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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못하는건 니 와꾸와 내면이 볼품이 없으니깐 못하는겠지 포항핑계를 대냐 포항에서도 할사람은 다한다. 서울에서도 못할사람은 못하고 예를들면 니같이
한동대 나온 꼴통 애나 경주대 나온 애도 좋다면 하겠지 ㅋㅋㅋ
니 글 1분만에 좋아요 달리는거보니깐 부캐지? 지균충 입결이라도 올려줄까? 아직 현실직시를 못하는거같은데?
한동대 어케 앎? 님 진짜 포항 사람임?
한동대야 너무 보수적으로 유명해서 그렇다 치고, 전국 거의 모든 대학 위치를 알거든요.
여장 페티쉬있는 님 관점에서는 짝을 못찾겠죠 ㅋ
거대도시는 소수성향을 가진 사람도 짝을 찾을 수 있는곳입니다. 이미 짝이 있었다가 코로나 시국으로 신경을 덜 쓰다보니 이별한 것이기도 하고요. 서울, 아니면 수도권, 아니면 광역시나 세종에 거주하세요.
별 핑계를 다 대시네~ ㅋㅋ 코로나 시국으로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걍 그게 님 운명인거죠 ㅋ 다른 커플들늠 코로나여도 잘만 지내는데 ㅋㅋ 그리고 부산 이나 지방도시들도 다 잘 연애할텐데 ㅋㅋㅋ ㄹㅇㅋㅋ 자신이ㅠ연애 못하는거를 자기개발할 생각을 안하고 위치탓을 하네 ㅋㅋ큐ㅠㅠㅠ것도 아무 근거없는 뇌피셜로 자신이 맞다는 망상에 빠져있고 ㅋㅋㅋ 정작 자신은 대학원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학부생이면서~
포항이 불리 서울이 유리한건 엔리코 모레티가 쓴 책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ㅋㅋ
아니 그니까 니는 왜 못하냐고 이럴 시간에 미팅이나 한탕 뛰던가 ㅡㅡ 맨날 대가리에 대학입결 생각뿐인데 와꾸까지 못생이니까 여친이 없지않을까? 니가 수험생이냐?
저랑 사겨요
잘생겼으면 군바리도 연애하고 못생겼으면 유교과를 가도 연애 못해요. 이건 또 무슨 참신한 멍멍이 소리인지 원. 학교가 지방에 있어 생기는 디메리트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짝이 없다는 건 좀 비약이 심하네요. 님 솔직히 담당일진이 포공 갔거나 포항에서 맞은 적 있죠?
형냐... 나랑 사귈래..?
이 사람 씹덕 프사 달고 왜 이러는지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포항공대 사람한테 맞은 적 있나 짝 구하러 대학 갈 거면 신촌에 있는 데를 갔겠죠 ㅋㅋㅋ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고 싶으니까 로드가 더 빡세고 많은 걸 가르쳐주는 데를 가는 거죠
포공에서 타대로 교환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