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3월 학평 성적표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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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요
등급이 344 45;;;;;;;;;
와 진짜 아직 재수생도 안봣는데 벌써부터 이런식이면;;;
진짜그동안 학교다니면서 평일날 7시간정도 자습시간 뽑아가면서 중앙대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있엇는데요
앞으로 더열심히할 애들과 재수생들 난입까지 생각하면
지거국 이라도 가면 진짜 노력했구나 라는걸 느낄거 같아요...;;;
이제 저에게는 희망고문이 아닌 현실적이고 냉담한 조언이 필요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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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주려는게 아니라.. 3월모의고사점수 정말 별거아니에요 3월 모의고사에 대한 태도에 따라 글쓴님의 앞으로 성적이 결정될거에요
그냥 막연히 열심히하면 오르겠지~이런마인드를 가진애들은 거의 십중팔구 성적 안오르거나 오히려 더 떨어지는게 대다수고요
삼월때 부족했던점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앞으로 공부계획다잡고 마음가짐 새롭게하는애들은 제주위에선 다 성공했어요
당장에 등급보다 냉철한 자기진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평일에 7시간을 내가 어떻게 보냈는가 생각해보세요. 진정으로 공부했다면 그리고 오늘도 그렇게 했다면 지금 이 3월학평 성적은 무의미합니다. 그치만....7시간이 떳떳한 7시간이 아니었다면 수능성적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에요. 사실 보통 재학생이 3월부터 하루에 평균 7시간찍어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좀 드물겁니다 아직은요. 그 7시간이 자신에게 떳떳하시면 차후 성적은 상승곡선을 그릴거에요 힘내세요.
등급컷 알수있는곳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