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연원의 ? vs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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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학생이고 나중에 서울에서 수련받기 원한다는 가정하에서 둘중에 하나 선택한다면 어디가 나을지요?
연원의 는 기차 없고 차로 다녀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고
나름 좋은 의대인데 항상 연의에 비해 열등한 느낌을 안고 살아야할것 같고(물론 연의 덕분에 방패 표지를 얻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원세대로 폄하될것 같아서..)
부산의는 ktx있으니 괜찮지만 거리적으로 너무 먼 느낌이 나서요
지거국이라는 점은 좋을것 같긴하지만
어차피 서울에 올거면 큰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원주보다는 부산이 대도시라 그런면에서 좀 좋아보이는 면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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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거국이..
원주에도 KTX 온다구~
서울 돌아오신다면 부산의와 원연의 어느쪽이 크게 우월하다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강원도 아니면 부산경남에서 수련받고 거기서 일한다면 또 모를까... 그나마 가까운 원주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가가 원주라서 하는 말은 아니고
거리가깝고 세브란스병원 많은 연원
지방의 여포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