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반에서 독학으로 전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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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두분다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라서 독재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세요. 어떻게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요?
응원좀 해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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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칼같이세우시고엄빠출근할때
같이밥먹고준비한다해보세여ㅋㅋㅋ
강대ㅅ같은데보니깐잘하실거같은데
저두님같은사람중 1인...ㅋㅋㅋ
퐈이링
저도 같은 고민 중입니다.. 엄마 아빠가 아무래도 잘 하는 애들 모인 곳에서 해야 잘 하지 않겠냐 싶은데.. 전 자극 잘 안 받더군요.. 피곤해서 자는데 눈치만 보이고.. 오늘 중3 담임샘하고 통화했는데 선생님은 제가 마음 편하게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고..
윗 댓글 보니 ㄷㄷ 님 강대신가요? 저도 강대에요 ㅎㅎ
죄송해여아닌가봐여ㅠㅠㅠㅠ죄송합니더
죄송해여아닌가봐여ㅠㅠㅠㅠ죄송합니더
아 아니에요 님이 죄송할건 없죵ㅋㅋㅋ ㅎㅎ
저 강대 아니에요ㅎ 강메에요ㅋ
아빠가 주말에 얘기하자는데 전 그냥 내일 짐싸서 나오려구요.
혼나든말든 내공부가 중요....돈없으면 피시방도 못가고 외고나와서 주변동네에 친구가 있는거도아니고 대학간놈들은 지들놀기 바쁘고 술은 체질적으로 못마시니
일탈할거리가 없는데....ㅠ 잘할수있겟죠
헐죄송해여....으악....위에님도ㅠㅠ
죄송할게..ㅎ괜찮아여
아버지가 주말에 얘기하자 하시면 일단 주말까진 기다려보세요.
결정은 그 때 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누구는 일탈거리가 있어서 일탈하는 거 아닙니다. 풀어지기 시작하면 알아서 일탈거리를 만들어내는 게 사람이에요.
두 분이 고등학교 선생분들이시라면 두 분께 본인이 어째서 독학을 하려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이고 타당할만한 근거를 정규반 수업의 문제점과 대비해서 제시하십시오.
어른들은 흔히 열정의 이유만으로는 청춘들에게 허락을 내주지 않습니다.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이미 나왓어요 오늘 나옴.
문제점이 자습시간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통학거리가 멀어서,
신체적 한계에 다다랏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랄꼐요.. 전 해외고 출신 검고생으로서 작년 취약과목이던 언어가 끝내 극복을 못해 씁쓸하게 독학실패를 했지만..진짜 6월쯤되면 멘붕 한번 훅 오고 9월 10월에 훅 오는데.. 이때 안일하게 보내면 저처럼 일년 더 할수도 있어용 ㅠㅠ
으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