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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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척추에는 네 개의 굽이(curvature)가 있으며, 이들은 각기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에서 발견된다.
이 중 등굽이와 엉치굽이는 태아기때 발달해 앞쪽으로 오목한 일차굽이이다.
그리고 목굽이는 영아가 목을 바로 세우기 시작하면서 뚜렷해지고, 허리굽이는 영아가 똑바로 서고 걷기 시작하면서 뚜렷해지는 이차굽이이다. 이차굽이는 뒤쪽으로 오목해 앞굽이를 형성한다.
이러한 척추의 굽이는 몸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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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

어릴때랑 비교한거는요?귀찮아...
척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