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아내, 병원 오진으로 사망" 청원...중앙대병원 "정상 진료" 반박

2021-02-21 11:50:17  원문 2021-02-21 10:40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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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인 아내가 대학병원의 오진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논란이 되자 중앙대학교의료원(중앙대병원) 측은 "정상적인 진료와 치료를 시행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6세 아내가 대학병원 오진으로 사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망한 여성의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아내가 지난해 2월 중앙대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퇴원했지만 갑자기 얼굴과 온몸이 부어 다시 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혈액내과 담당 교수는 아내가 혈액암 초기지만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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