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공공의대 설립을” 이명연 도의원, 남원 공공의대 챌린지

2021-02-21 11:46:40  원문 2021-02-17 15:52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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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인 이명연 의원(전주11)이 17일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한 남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공공의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에도 일부 정치인들과 의료계의 반발로 인해 국립공공의대 설립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남원시의회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명연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공공의료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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