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임용고시 전망이 정말 너무 안좋은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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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지거국 입학해서 반수를 해볼지 하지 않을지 고민중에 있는 1인입니다. 제가 이번에 교대를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그런데 교대 임용고시쪽이 상황이 정말 안좋다는 글이 많네요.... 제가 목표를 이루고 교대를 내년에 입학한다면 제가 졸업할 쯔음에는 현실적으로 암담할까요?? 기본 경쟁률이 모든지역 3:1~ 4:1 기본이라고 하는데 임용 N수생들 누적되고 하면 진짜 헬게이트 열릴거 같기도 하고 초등교사 퇴직시기도 앞당겨 질거같고 연금도 점점 줄어들거 같고. 뚜렷하게 교대만을 바라보고 반수를 고민하는 저에게는 이만저만 여간 고민이 아니네요.. 그냥 반수 맘을 접고 지거국에서라도 자리잡고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교대에 대한 허황된 꿈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정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ㅜ 임용 경쟁률 4:1이라고 생각해봐도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해본적이 없으니 가늠 자체를 할수가 없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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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들으세여.
말그대로 4:1인데
9급공무원 같은 시험 경쟁률이랑 다르게
저기 존재하는 4는 모두 교대에 입학할 실력을 갖춘 사람들임
말그대로 님이 임용합격할 확률이 25%라고 하면 쉽겠죠
님 졸업하실때즈음 4대1 아니에요 헬게이트열립니다.
유튜브에 이거 정리헤놓은 영상같은거 있는데 한번 봐보세료
저라면 교대 절대안감
모든 지역 4:1은 무슨 소리지.. 당장 올해 기준 4:1 넘는 곳은 대전 한 군데 뿐인데요. 저도 전직 교대생 출신 이지만 교대생들 징징 글도 있으니 적당히 거를 건 걸러야 함. 근데 미래가 암울한 거는 팩트 맞음.
교대생 징징글 ㅇㅈ ㅋㅋ 현실은 주위에 공부 사람같이만 하면 다 붙음ㅋㅋㅋ
ㄹㅇ 누군가는 붙는 시험인데
순공 5시간정도만 해도 무난해여 ㅋㅋ 수능때생각해보면 개꿀임
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교대 붙고 고민하심이.. ㅋㅋㅋㅋ
교대 가고 싶따
발령적체로 붙어도 일을 못하는게 현실
일단 전망은 어두운 건 맞는 것 같네여
교대생들 경쟁률가지고 징징대는거 노이해... 인기 공기업은 기본이 150:1이고 거기에 스펙도 따로 준비해야 함. 사기업은 아얘 공채라는 개념이 박살나는 지경이고, 은행도 있는 직원도 다 명퇴시키고 있음. 그래도 문레기 중에서는 팔자 제일 핀 양반들이 교대생임. 얘들이 경영이나 사회대로 넘어와봐야 교대 개꿀이라는걸 체감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