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재능충이라는 말이 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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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잘하는 사람은 어렷을때부터 책읽어서 그런거라면...
우리가 흔히 얘네들을 보고 재능충이라 하지 노력충이라고는 안하자늠...ㅠ
흠.... 이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재능이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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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시는 재능은 어릴 때부터 쌓아온 베이스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그것도 재능으로 봐요 ㅠㅠ ㅋㅋㅋ
재능이 없다고 할수는 없을듯요
수학 조금이라도 재능 있으면 공부 더 하듯이
재능이 있으니 책 읽는 재미가 있고 그로 인해 더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그러게요 재능이 어느정도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수학적 측면에서 기하같은 경우 재능의 영역이라고 불리긴하죠 공간적으로 누가더 잘 파악하느냐는 누가 가르쳐 주거나 주입시켜서 알게된건 아닌듯요
사실 조그만한 재능만 있어도 주변에서 칭찬도 받고 스스로 재미도 느껴서 더 잘해지는 게 있는것같아용
맞아용 ㅋㅋㅋ 재능이 확대되도록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근데 그냥 머리가 좋아보이는 친구가 딱보임
그러게용 ㅠㅠ
모르니까요
어려서부터 해온것들 덕에 현재는 주변인들에 비해 투자하는양이 적어도 결과가 잘나오는사람이 보통 재능충인둣
그건마따..
같은내용을 똑같이공부해도 흡수력 자체가 다른친구들 몇몇을 봄 그런걸 재능이라고 하지않나
맞아요 그건 타고나는거 같음...그래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나오는듯
어느정도는 나오지만 그만큼 꼴박는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이케이스라 잘알죠
뿌앵 저도 공감합니다...ㅠ
ㄹㅇㅋㅋㅋㅋ 그건 재능임... 축적되어서 재능처럼 보이는것도 있지만 선천적 재능도 따라줘야한다고봄
솔직히 우리가 걔네의 속사정을 얼마나 안다고 그런걸 판단해서 말하겠음 ㅋㅋ 그냥 잘하거나 피상적으로 공부 자기보다 안하는것 같은데 점수는 더 높게 나오면 재능충거리는거지. 그래서 개인적으론 재능충이란 말 별로 안좋아함. 너무 타인을 속단하는 단어같음
ㄹㅇ 구건맞음
솔직히 잘 모르고 판단하면 안되는데 우리학교에는 국어 재능충들 많았음ㅋㅋㅋ 물어보면 어릴 때 책도 안 읽었고 수학한다고 바빠서 국어공부도 안하는데 학교와서는 1,2교시 잠ㅋㅋㅋ 근데 수능에서도 1등급 받드라고요ㅣㄱ
ㄹㅇ ㅋㅋㅋ 재능충 개많음 ㅋㅋㅋ....
근데 재능의 영역보다는 그냥 축적된 데이터라고 보눈 사람이 있긴있더라고요... 제가 경험하기론 아님 ㅋㅋㅋ 솔직히 그런 운동,예체능 쪽 재능은 별로 안부러움... 그냥 그사람은 타고난게 워낙 달라서 ㅇㅈ하능데 공부는 뭔가 재능영향이없고 너가 노력안햌ㅅ으니 어렷을ㅋ대 이걸 안했으니 그렇게 된거 ㅋㅋㅋ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음..ㅋㅋㅋ 솔직히 공부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대신 그 노력과 재능간의 간격이 상대적으로 다른거에비해서 작아보이니까 사람들이 재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능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