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 293147 · 13/03/22 09:33 · MS 2009

    수능자꾸보면 그런 생각들은 필요조건인거같아요..

    수능 또 보면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각드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재수삼수를 스스로가 선택했으면 그런생각들까지 책임지고 공부할 수 밖에는요..

  • 현각스님 · 425609 · 13/03/22 11:28

    ㅠㅠㅠ 한승연님은 진짜 해탈하고 초월한 분같아요.
    말씀하나가하나 주옥같음. ㅠㅠ 필요조건 ㅠㅠㅠ

    시중에 좋은 책들 많아요. 그게 비록 결과에 영향은 미미하더라도, 그책을 읽을때만큼은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돼거든요..
    이런 책들 추천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