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서울시립대 공공의대 설립" vs 박영선 "서울의료원 상급종합병원 격상"

2021-02-20 10:40:48  원문 2021-02-17 17:58  조회수 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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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우상호, 박영선 예비후보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해 ‘공공의료체계’ 확충에 의견을 같이 했다. 다만, 우 후보는 “서울시립대에 공공의과대학을 설립”하는 안을 우선으로 내세운 반면 박 후보는 “서울의료원, 보라매 병원과 같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병원을 상급 종합병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박 예비후보는 이날 연합뉴스TV 주최로 열린 TV토론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을 통한 확진자 감소에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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