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학교들도 정시 빵꾸나는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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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소로 저희 학교도 이번에 역대급 핵빵꾸 나고 난리가 아니네요..

서연고 밑으로는 의미없다던 우스갯소리가

정말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현자타임이 옵니다...

이러면 제가 입시에 쏟은 그 시간과 노력은 다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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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초고수 [88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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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실험T · 968186 · 21/02/19 02:0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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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놈 · 678986 · 21/02/19 02:01 · MS 2016

어디가 또 빵꾸났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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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龍 · 1007282 · 21/02/19 02:03 · MS 2020

서울대 수리과학부 컴퓨터공학부도 빵나는걸요
빵꾸앞에서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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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초고수 · 885472 · 21/02/19 02:04 · MS 2019

한두명이면 해프닝인데 뭔가 올해부터 학생수가 확 줄어서 대다수가 빵꾸나는 느낌이라.. 앞으로 모든 대학이 입결이 하락할 것인데 이러면 서열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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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S · 987894 · 21/02/19 02:09 · MS 2020

이제 다음해정도 까지가 마지노선 느낌... 의치한은 이제 하늘 뚫고 올라갈듯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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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실험T · 968186 · 21/02/19 02:1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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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초고수 · 885472 · 21/02/19 02:10 · MS 2019

마지노선이 어떤 것의 마지노선 말하는건가요. 입결이 정상화될거라고 예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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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S · 987894 · 21/02/19 02:14 · MS 2020

장기적으로 볼때 말한거에요 내년정도까지가 반수생 재수생 몰려서 입결같은거 따지지 점점 수험생 수 감소, 전문직 선호로 일반과들 입결이 무의미해질거ㅜ같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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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초고수 · 885472 · 21/02/19 02:16 · MS 2019

그렇게되면 지방대학은 인원미달로 거의 폐교되고.. 인서울 내에서도 서열은 무의미되고 기업들은 죄다 블라인드로 돌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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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ㅐ · 994549 · 21/02/19 11:11 · MS 2020

코로나 악재가 겹치니까 상태는 가속을 받아서 악화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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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처럼 · 966443 · 21/02/19 02:14 · MS 2020

아직 그 정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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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초고수 · 885472 · 21/02/19 02:18 · MS 2019

글쎄요 살아보니 세상 돌아가는게 정말빠릅니다. 10년안팎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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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S · 987894 · 21/02/19 02:20 · MS 2020

이번 수능때 더 심해질듯 ㅠㅠ 이러다 연고공은 4퍼ㅜ대로 정착하는거 아니여...?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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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의예과 22학번 · 1029162 · 21/02/19 02:14 · MS 2020

스카이 밑은 어림도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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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율붕이 · 823663 · 21/02/19 02:20 · MS 2018

막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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