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수능 영어 B형은 정말 피튀기는 전쟁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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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능,11수능,12수능,13수능의 누적 백분위를 토대로 영어B형의 1등급컷을 다시 알아봤습니다.
A형:B형의 비율은 45:55로 설정했고요.
근데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장난 아니네요...헐...
10수능 92 => 96
11수능 90 => 94
12수능 97 => 100
13수능 93 => 96
3~4점정도 1컷이 올라가네요...
이제 만점 아니면 외국어는 1등급 맞았다고 장담 못하는 상황이 된 듯 합니다.
에휴,외국어나 공부하러 가야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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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초딩들 보면 걍 싫었는데 (그렇다고 해코지 한건 아니고 때쓰고 막 말 안...
빈칸완정 문제 수 그대로고 3점짜리 문제 수는 증가했지만
푸는 시간 또한 늘어났으니 실제로는 단순 인원 시뮬레이션보단 더 올라가겠군요.
13수능 정도가 1컷 97 되는건가 ㅎㄷㄷ
11수능급이 컷 94~95 나온다고생각하면 현기증난다ㅋㅋㅋ
A형으로 이월수가 높아지면 95~97까지 가요
11수능난이도가. 진짜 최악은
9평이후 A형으로 예상한것보다 더 갈아타는거죠
어차피 만점층은 전국에 이미 정해져잇으니까
11수능난이도로 100찍을 가능성도 없다고는 못해요
하루에 60%를 영어에 투자하고도 최저도 간당간당할수
잇는 수능이라고들 말하는데... 오르비는 너무조용하네요.. 최상위권이라 자신잇으셔서 그런가...
매일매일 긴장감속에서 삽니다 ㅜㅜ
a형 45% 나 보나요??
a형 그렇게 안볼껍니다
거의 모든 대학 b필수 지정아닌가요
근데 망할놈의 몇몇 a도 받아준다 b는 가산점
이라는 놈들떄문에 ㅜㅜㅜㅜㅜㅜㅜ
a표점 우주대폭발 급 폭발인데 그런경우 무조건 a로 갈것같기도하고..
거기다 a로 많이빠지면 b는 난이도 대폭올려야될것같아요..
등급 구간이 증발해버리진않을정도로 난이도 조정해야하니까요..
양성피드백이 예상됩니다
밑장빼기 ㅜㅜ
솔직히 B형에서 6등급나오는애들도 A형가면 껌으로 1등급나오던데
이게 입시가 어디로 가는건지 알 길이 없네요.......하
영어a보면 갈대학없을텐데 B형응시율 최하 70%정도는 생각해요;;
등급이 무슨 소용입니까.. 물론수시 최저 를 놓고본다면 힘들겠지만 정시는 변하는게 없죠.
인원이 줄면 표준편차가 줄고 표준편차가줄면 원점수변화당 표준점수변화가 커지죠
그렇게 되면 정시에서도 국어 수학에비해 외국어의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