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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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6, 9에 비해 아쉬워서 무휴학 반수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학점 중요치 않다는 교대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자신은 없고 후회만 남아있는 제 자신이 미련하다 느껴집니다.
설령 반수 실패하더라도 교대는 괜찮겠죠? 임용이 걱정이라 하더라도 미래가 암울하고 그러진 않겠죠?
반수하면 서울대 약대를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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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반수 솔직히 별로 추천 안하는데 요즘은 비대면이라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교대는 비대면이면 학교갈 일 없겠죠?
실습이나 교육봉사 있는 2,3학년은 갈 수 있습니다. 1학년도 시험치는 날은 갈 수도 있고.. 제가 옛날 다녔던 곳은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3주씩인가 대면수업 하는거 같더군요. 시험도 대면으로 치고.
올해는 대부분 이럴거에요 완전 비대면은 작년
서울이어도 자주가는거죠? 그러면 재종 다니지는 못하겠죠?
이제 교대도 학점 중요하대요
왜 그런가요? 임용때문인가요?
네네 임용 개편돼서요!
암울의 기준은 상대적인 거겠지만 저는 교대도 반수 실패시 암울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일반대보다 나은 점?도 분명 있지만 교대만의 단점도 있기 때문에... (학점/임용 문제 같은 예상 가능한 것들이요.) 남의 인생에 오지랖 같아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잘 고민해보시고 신중하게 여러가지를 결정하시길 바라요!
저라면 과탐은 무조건 1 1을 해서 의대나 약대 목표로 합니다. 과탐 2는 너무 위험 부담이 높다고 봅니다. 교육부의 삼불 정책 중 하나인 '서열화 금지'로 인해 너무도 손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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