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비슷한 라인 질문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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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르비에는 얼마 없는 라인이지만... 과나 학교고민 있으신분들 편하게 댓글이나 쪽지 질문 주세용
몇몇분은 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조언해드립니다... 숭실이라고 닥숭실 이런건 아니에여
국민 숭실 과기 에리카에 광운 건동홍까지 취업이나 진로 관련된 질문 주시면 성심성의껏 받아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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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러 갈게요!!
반수생각하고 과기대 갔는데 반수 생각이 줄어들고 있어서 숭실 썼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재수해서 제 목표였던 체대를 갈려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일반과인 단대경영으로 오게 돼서 문과취업준비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쓴이분은 컴쪽이셔서 제가 대신 답해드리자면, 금융권이시면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회계에 올인해서 cpa, cta 준비하다가 추후에 잘 안될경우엔 금융공기업 경영직렬 노려보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최근 늘어나는 금융사기업 it직군에 맞춰서 코딩 열심히 배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다닐 단국대라도 취업준비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모님께서 학벌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을 많이 봐와서 두렵기도하고 삼반수해야하나 고민이에요...
충분히 좋아요. 취업에서 학벌로 유의미한 이득을 보시려면 중경외시는 최소한 가야된다고 봐요. 그 이상으로 가실 자신 있으시면 삼반수 나쁘지않아요.
그러면 삼반수해서 체대로 sky를 가서 cpa를 준비해도 괜찮나요?
이번에 서울대 음대 출신 회계사도 생긴거 보면 뭐 사례상 가능하긴 한데, 필수이수학점은 독학사로 혼자 채우셔야합니다. 또 체대다보니 학과내에서 준비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을거구요. 학벌 올리는 목적으로 스카이는 괜찮은듯?해요 개인적의견입니다.
제 진로가 최근 금융권으로 초점이 맞춰져서 금융권에 관한 진로 고민이시라면 상담 가능합니다 ㅎㅎ만 위엣분이 더 잘 알고계실것 같긴 하네용
학벌이 너무 신경쓰이는데 삼반수를 해야할정도인지가 궁금해요..
cpa는 빨리붙는사람이 승자입니다. 어쨌든 선이수해야하는 과목도 있구요. 삼반수를 해서 sky에 갈 확률이 정말 높으시고 본인이 cpa에 대한 꿈이 확고한데다, 파트너 그 이상까지 달고싶으시다면야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만 sky 체대에서 cpa준비는 상당히 회의적이네요. 그리고 금융권은 대체적으로 학벌을 많이보는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증권본사 카드사의 경우 학벌이 1순위라는말도 있구요. 단대 경영이면 은행, 보험사 지점 영업관리, 증권사pb정도가 열심히하면 갈수있는 라인으로 생각됩니다. 증권본사에 가셔서 트레이딩이나 리스크관리, 자산운용등의 직무나 카드사에 가셔서 극강의 워라밸과 고연봉을 얻고싶으시다면 최소 서성한 경영,경제학과에 진학을 하셔야돼요.
숭실 화공vs과기대 신소재
둘다 붙었는데 어디 가는게 이득일까요
통학시간, 등록금은 따지지말구요
개인적으로 화공 추천드립니다.
신소재요,,,,반도체쪽으로 진로 결정하면 되요
이전에 쓰신글 몇번 봤던 기억나네요저는 이번에 숭실 it 계열 갈 것 같습니다. 일단 합격은 한 상태고요^-^ 그냥.....열심히 학교생활 해볼게요
ㅎㅎㅎ 환영합니다!
공대 학점 괜찮나요?숭실이 장학금 짜대서..고민이네요
노력한 만큼 주는걸로 알아요. 상대적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학점을 따기 어렵습니다. 장학금은 제 친구가 소득분위 3분위인데 거의 전장수준 받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10등?안에 들면 반액 나오는걸로 알아요~
인하대 컴공 vs 숭실대 ai융합 취업만 생각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그건 무조건 인하컴이요. 숭실ai는 신설과라... 그리고 ai는 정말 제대로 배우려면 석사가 필수거든요
ai에서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배울 수 있지 않나요?
네 근데 그 과가 커리큘럼이 부실하고 자주 바뀌기로 유명하거든요. 원래는 아두이노도 아니고 소프트도 아닌 애매한 학과였어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에리카 로봇공학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계공학쪽에서 너무 세분적으로 배우는 과는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최근 기계공학쪽의 취업상황이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 호황은 아니거든요. 넓게 배워서 다양한 곳으로 찌르는게 취업에서 승산이 있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취업 시기가 남자분이라면 약 6-7년 뒤의 일인데 이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꿈이 기계쪽이시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에리카에서 로봇공학이면 입결 탑 아닌가요? 그만큼 지원이 있을듯 하니까요.
숭실 융특 합격했는데 컴공 솦 노리고 쓰긴 했는데
제가 컴퓨터 자체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좀 중간에 흥미를 잃으면 전자과로 가고 싶은데요 전자도 컴공 만큼이나 취업때 괜찮겠죠?
또 자전에서 이학년때 과 옮겨서 가면 적응할만한가요? 약간 친구 사귀기 힘들고 원래 과찬구들한테 녹아들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전자가 컴솦보다 객관적으로 취업의 질 측면에서 낫다고 생각됩니다. 난이도는 최근에 컴퓨터쪽이 더 쉬운듯한 추세지만요. 자전에서 컴솦으로 20명가까이 넘어오기때문에 친구걱정은 딱히 안하셔도 됩니다. 어짜피 고학년될수록 마음맞는 몇명과만 다니니까요. 물론 자전에서 넘어온 사람이랑 팀플하면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긴 합니다.
혹시 숭실 상경계열에서 컴공 복전 가능한가요??
네 경영경제에선 많이들 하죠. 금융회계는 복전생 많이 못본거같아요
가능합니당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드렸습니다!!!
어젯밤에 글남겼다가 지웠는데 다시 씁니다ㅠ
숭실 전자 vs 과기 전자it미디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이유도 설명 부탁드려요~~
저는 동일과의 경우 웬만하면 집 가까운곳, 국립을 추천드립니다.
숭실대는 1학년 시간표가 짜여져서 나오나요? 아니면 직접 짜야되나요?
저희의 경우 1학기는 짜여서 나왔습니다
숭실it융합도 ai융합처럼 취직하려면 석사 필수 인가요?
아융은 전자공학과의 세부전공일 뿐이라 딱히 필요없습니다. 하면 좋긴 하구요!
과상관없을때 전기vs전자 면 닥전자인가여
전기는 좀 공기업, 전자는 사기업 이런느낌이 들긴 하네요. 취향차이입니다 어짜피 뽑을때 전기전자로 뽑는데가 많아서요~ 근데 공기업은 전기가 확실히 유리할듯 해요.
건대 전전 좋나요? 진짜 자신감이 잘 서지 않아서...
요즘도 전과 쉽나요??
물리학과에서 건축공 전과 바라보고 원서 써도 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