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쉬운 C언어 알아보기 : 준비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297606
오르비에 암호학 관련 게시글을 쓰려고 했는데 수식지원과 에디터가 개판인 바람에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 대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C언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준비물
유닉스 계열의 운영체제(BSD,Linux,macOS 등..)
컴파일러 (gcc)
텍스트 에디터 (vim,emacs,nano,vscode 등..)
리눅스 설치하기
대부분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중일 것입니다. 윈도우 10은 WSL이라는 것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윈도우에서 리눅스 커널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https://bebutae.tistory.com/127
위 블로그를 보고 따라서 윈도우에 설치해 주세요. 우분투 운영체제를 설치하십시오.
컴파일러 설치하기
컴파일러는 우리의 C언어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로 바꾸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GCC라는 컴파일러를 사용할 것입니다.
리눅스(우분투)를 설치했다면, 명령 창(Shell)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 보세요.
sudo apt-get install gcc
설치가 완료될 것입니다.
텍스트 에디터 준비하기
텍스트 에디터는 우리가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에디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메모장에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텍스트 에디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VScode를 사용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VScode를 검색하여 설치하여 주십시오.
https://evols-atirev.tistory.com/13
다음의 훌륭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따라해 주시면 됩니다.
C언어 개요
C언어는 1970년 UNIX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모든 운영체제는 CPU에 종속적인 어셈블리 언어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기계에 운영체제를 이식하기 위해서는, 코드를 모두 뒤엎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CPU에 독립적인 언어로 C언어가 탄생하였습니다.
사용되는 분야
운영체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암호학 라이브러리
디바이스 드라이버
C언어는 컴퓨터의 매우 낮은 레벨까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컴퓨터의 가장 낮은 부분에서 실행되는 코드나, 속도가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됩니다.
왜 배워야 하는가?
메모리에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
컴퓨터 구조에 대해 탐구할 수 있다.
우리의 첫번째 프로그램
위 가이드를 따라하시고, 우분투 운영체제를 윈도우에서 실행하시면, 홈 디렉토리에서 명령 창이 실행될 것입니다.
다음과 유사한 창이 보이면, 우리의 명령 창은 당신의 명령을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1 | root@computer: $ | cs |
VScode를 실행하여, hello_world.c라는 파일을 만들어 다음 코드를 입력해 봅시다.
1 2 3 4 5 6 | #include <stdio.h> int main(){ printf("Hello, World!"); return 0; } | cs |
그 다음, 명령 창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을 실행시킵니다.
1 | gcc -o hello_world hello_world.c | cs |
이 명령은, 컴파일러에게 hello_world.c 라는 소스 파일을 hello_world라는 실행 파일로 컴파일 하라는 명령어 입니다.
컴파일이 지금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됩니다.
위 명령이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었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 hello_world를 실행해 봅시다.
1 | ./hello_world | cs |
리눅스에서 실행 파일을 실행하려면, 실행 파일 앞에 ./를 붙이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텍스트가 명령 창에 보여질 것입니다.
1 | Hello, World! | cs |
축하합니다. 첫번째 C 프로그램을 작성한 것입니다. 이제 당신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기 허수라면서 2등급이라고 함 3등급 후반은 한강 갑니더.....
-
어차피모름
-
. 0
몬가 입맛을 잃었다 그냥 안먹고 싶은디 먹으러옴 ㅇㅁㅇ
-
약간 잡생각이 덮쳐오는느낌? 진짜 그만하고싶은데 조절이 안 되니까 잡생각이 들기...
-
2025학년도 한정 학부로는 안뽑는다는거같은데... 메디컬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써...
-
흰색으로 계속 떠요
-
기출 뭘로할까 고민즁인데.
-
노인과 N수생 0
어두운 밤길, 굽이진 산길에 한 서생이 쉬고 있었다. 서생은 가쁜 숨을 몰아쉬고,...
-
수학내신 망함 3
서울 일반고인데요.. 고2 인데 내신수학이 처음으로 2뜰거같은데 어떡하죠......
-
인강안듣고 혼자하려는데
-
건데셍 어셈블 3
건데 근처 혼밥 추천 좀 기기
-
궁그미..
-
재밌음 수험생일땐 개노잼이었는데
-
시발 6이라고 그냥 나 죽자 와 이렇게 막판에 3.8점 짜리를 통으로 날리네 미쳤구나 내가
-
설마 정시 모집인원 전부 내신반영하려나
-
무지성 N수박기 방지용인가
-
중간고사기간이라 시험본거 말곤 딱히 이야기할게 없는데... 노잼티비 될듯..그렇다고...
-
저 방정맞은 다리를 어떻게 할꼬
-
N수생 늦깍이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 캠스터디 단톡방 들어오실 분~ 0
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시는 만학도 분들 중 캠스터디 하실 분 계시나요?...
-
수험판뜨고봐도 0
이미지쌤은 이쁘구나
-
아니 진짜 해본 사람들만 제발 내신에서는 100점 맞고 싶다... 저게 그냥...
-
수시러들 중에 19
바이브온 같이 ai 학종 분석 프로그램? 같은 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
오늘 한것 나비효과~11강 일기. 너무 피곤함. 머리가 안움직임 내일 친구들이랑...
-
오래쓰고싶어
-
수학 커리 3
현역부터 삼수까지 쭉 현우진 들었었는데 신성규 쌤 더프 해설 보니까 진짜 좀 지리는...
-
돈이업어 3
그지먼지탱이
-
저는 피어싱 ㅇㅇ… 고3때 첫 3모 망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뚫었더니 지금...
-
저녁 추천 좀 3
배고파여
-
친구가 곧 설대말고도 다른곳들도 내신반영 할수도 있다던데 9
ㄹㅇ임? 그래사 내신을 못놓는대 아예 정시로돌려도
-
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
입시데이인지 그거 아는 이야기만 나오길래 자습할 분위기도 아니고해서 점심만 먹고...
-
한지 ㅈㄴ재미없다 진짜 17
지구과학이 그립다……….. 나름 69만점에 수능도 1컷이었는데…………… 누나가...
-
볼때마다 웃기네
-
집갈때쯤 나왔으면 좋겄다
-
지금 고2인데 지금 제 실력(내신 3~4등급정도 뜰듯)으로는 언제 한번 빡세게 다시...
-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수학2등급, 물리 3등급입니다
-
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
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67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
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4
(대충 얼탱짤) ㄹㅇ어이가없네 이게 그설정이라고??
-
대 대 대
-
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
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
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
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
선배가 밥사줬으면 14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
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
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
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
(얼탱콘)
이...이게 뭐노
선생님 파이썬만 하다오니 너무 어렵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