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춤 춰줄게" 막말 학폭 女배구선수, 결국 신상 드러났다

2021-02-16 15:23:44  원문 2021-02-16 15:17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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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배구계에 학교 폭력 폭로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신입 프로여자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초등학교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주요 가해자 중 한 명이 최근 신인선수로 입단에 입단했다"며 "2월8일 구단에 연락했으나 2~3일 뒤 연락을 주겠다고 한 뒤 일주일간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선수의 성과 구단의 이름 일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2월 10일 가해자 부모에게 연락이 왔고, 이들은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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