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6명 의사 인력 증원해야”…공공의대 찬성 54%

2021-02-16 10:02:35  원문 2021-02-09 08:58  조회수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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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국민 대다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사 인력 증원에 찬성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 이상이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9일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에 의뢰해 발표한 ‘주요 의료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9%는 의사 인력 증원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19.0%를 차지했다.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16.1%였다.

의사 인력 증원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 인력이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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