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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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1타 강사만 찾아서 듣지 말기.
1타 강사여도 나한테 안 맞을 수 있음. 자신한테 맞는 강의를 듣길.
2) 어려운 모의고사 풀면서 위안감 얻으면 수능 말림
ex) 클리어 모의고사 항상 80점 나오니까 수능은 당연히 1등급이겠지? 응 아니고
3) 수능 시험 보러갈 때 아무리 잘하는 과목이라도 100점 맞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면 망함 ㅋㅋ
수능때 100점 맞겠다는 생각은 6평 9평 다 100일때만 하시길.. 본인 평소 수학 1~2등급 하다가 10월때 운좋게 100점 맞아서 수능때 아 100점 꼭 맞아야겠다 해서 76점(4등급) 받음. 참고하시길.
4) 공부시간 기준으로 성취감 얻지 않기.
물론 공부 양이 많으면 시간도 당연히 많이 하겠지만 공부시간만 기준으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측정하지 않기.
5) 선배나 선생님들의 조언 무시하지 말기.
물론 무조건 다 들으라는건 아니고 듣고 정보를 잘 듣는게 좋음. 조언도 듣고 맘에 안들어도 한번쯤 생각은 해보기. 입시 전략쪽에서도 좋음. 본인 친구 선생님들이 다 논술로 가라고 했는데 논술 공부 안하고 수능만 고집하다가 수능 망치고 논술도 망함. 논술 시험 보고나서 후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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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 ㄹㅇ
23 ㄹㅇㅋㅋㅋㅋ
위안감 개 팩트 ㅋㅋㅋ
참고할게요!
3번 ㄹㅇ 버릴문제는 버리고 풀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