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용수는 가짜 위안부"…하버드 강연 방해까지

2021-02-15 22:02:06  원문 2021-02-15 20:05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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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를 비판하는 학자들이 늘어나자 ,한국의 극우 인사들이 압박 메일을 보냈다는 내용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이들은 이용수 할머니도 가짜 위안부 라면서, 내일 모레 하버드 법대가 준비 중인 할머니의 강연을 거부하라는 메일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김건휘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하버드 법대 아시아계 학생회가 공지한 강연 포스터입니다.

오는 17일 이용수 할머니 등을 초청해 위안부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반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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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2킬러 · 852834 · 21/02/15 22:02 · MS 2018

    어제에 이은 한국 극우파 관련 논란

  • 에이이게중요하나 · 851256 · 21/02/15 22:05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옹의화분 · 739674 · 21/02/15 22:10 · MS 2017

    이용수할머니는 가짜 위안부 맞습니다.
    가짜 위안부라기 보다는 원래부터 위안부가 아니었던 할머니입니다.
    정신대셨죠.
    이용수할머니는 정신대로 공장 노동자로 있었습니다.

  • 국제 · 1046823 · 21/02/16 07:38 · MS 2021

    극우 극좌는 극단적임 현실 정치랑은 거리가 있다고봄.대진연같이 진보라는 이름을 내거는 극단적 종북,반미 성향 단체가 민주당을 대변하지않듯이 극단적 친일 극우가 국민의힘을 대변한다고 볼수도 없음.하지만 민주당에서는 또 한일전 프레임 씌우기 시작했으니 선거에 유리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