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를 평할 위치는 아니지만 아래 사람들이 유명한 거 같다.
내 관점에서 입시전문가라면 금년도 수험생의 전반적인 수준과 지원동향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봄.
예를 들어서
- 금년에 이과는 수학과 과탐을 골고루 잘본 수험생이 드물어요. 그러니 고득점자가 그리 많지 않은데 고속식 누백은 누백을 너무 짜게 주고 있음
- 금년에 대성학원 내부정보를 입수했는데 고득점자가 의외로 많다
- 금년에 지학 표점이 넘사벽인데 이러면 원광의 점수가 폭등할 가능성이 크다
등등
물량공급/로미오
- 모두 갖춤
- 누백표 자체를 만들 몇명 안되는 인사들임
헬린
- 물량공급 하위호환이다가 경험치가 쌓이면서 근접해가는 느낌
- 다만, 특정대학 훌리들에 대한 혐오가 좀 드러남
셈퍼/루미에르
- 기술전문가
- 물량공급이나 헬린과는 좀 다른 성격의 입시전문가인데, 그 기술력에 위에서 말한 요소가 덧붙여지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듯
- 다만, 루미에르는 취직하면서 은퇴
글올린김에 헬린이 최근 점공예측 몇개
- 동국컴공 716후반대 (빡세게돌아도 gs 9.3퍼)
- 건국기항 697점대 (적당히 돌경우 9.6퍼, 빡세게돌면 여기서 더 내려감)
- 서강기계 1차추합 513점 (헬린이 본인예측(6.73%)이 이미 1차추합....더 내려갈거같다함)
- 서강화생 1차추합 512.8점 (이것도 최초예측보다 더 내려갈거같다고)
- 숙대컴공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