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ne [442576] · MS 2013 · 쪽지

2013-03-02 23:32:12
조회수 312

영어 독해 관련 질문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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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 학생인데요.
제가 고1,2 땐 누나가 타미(김정호)쌤의 강좌를 들어서 영어의 정도 AB를 1번 씩 들어서 총 2번을 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요번 겨울 방학 때 문법, 구조를 통한 해석이 좀 만 빡센 문장만 나오면 해석이 잘 안되기도 하고 독해하다가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있게되서
또 제가 원래 눈으로 쭉쭉 읽는 스타일이였는데 내용이 좀만 추상적이면 머릿 속에 남는 것도 없게 되고 해서
이명학 쌤이 좋다고해서 SYNTAX 강좌를 듣고 지금 거의 완강에 가까워졌는데요.

이 강좌를 들으면서 거의 타미쌤과 약간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좀 적응하는데 힘들기도 했고 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 가 고민도 많이 하면서 꾸역 꾸역 들었는데
꽤 도움이 된것 같긴한데요.

아...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졌네요.
그러니까 질문은
영어 독해를 할 때 쉬운 문장은 뭐.. 눈으로 쭉 읽는 다고 하고
그런데 어려운 문장이 나왔을 땐
①그 문장을 속발음하면서 머릿 속으로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까요...
②아니면 속발음 빼고 쭉 읽으면서 의미를 받아들이려고 하면서 머릿 속으로 읽어야 할까요...
③아니면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면서 해석하면서 넘어가야 할까요..
이것들도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의 예시로 Errors and failures/ typically/ corrupt/ all human designs.
Indeed, the failure of a single component of your car’s engine
could force you to call for a tow truck.

errors and failures는 typically하게 all human designs를 corrupt한다 이렇게여..


글구 문제풀이 연습할 때 정확히 해석하면서 약간 느리게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약간 빠르게 하면서 의미 파악을 대충 하면서 하는 게 좋은건가요..?
구문 공부만 하다가 오랫만에 문제 풀려다 보니 하도 느려서 걍 대충 읽으려다 보니 적용도 안되고 해석이 뭉개지고 감독해 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ㅠㅠ... 제가 글을 잘 못써서요.. 한명 살리는 셈 치고 답변 좀 부탁드려요..
2일 동안 고민하고 마이맥에 SYNTAX 공부법 같은 거에 올렸는데 매번 같은 답변만 올라와서 해결도 안되고...ㅠ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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