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4월, 5월초 이때 시작해도 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22446
이과구요 등급은 44312였는데요, 2월초에 재수얘기를 해봤는데 집안에서 반대해서; 그냥 지금 학교 다니자 라고 생각했다가
오티갔다오고나서 아 갑자기 다시 재수하고싶은생각 들기시작하네요, 무작정 부모님께 말한다고 들어주시지도 않을것같고 학교
한두달 다녀보고나서 정말 안될거같으면 그때 다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공부를 계속 쉬었었는데 그래도 가능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의동의ㅠㅠㅠ
-
수학 실모 1
시간을 많이 주면 다 풀긴 하는데 막상 실모를 보면 뇌정지가 개쎄게 오는데 이런건...
-
쉽지 않너,,,
-
3덮 후기 0
고3때부터 지금까지 1년을 넘게 영어를 아예 유기했고 2달 동안 수학 진짜 열심히...
-
엔제가 맞아요? 진짜 수분감 스텝2 수준도 하고 가나형30도 맞춘건 아니지만 공부는...
-
3모 전까진 옛기출 빼고 좀 어렵게 훈련하고 싶어서…
-
재수생 더프 0
현역 수능-34423(사문 지구) 3덮 -90\76\87\40\45(세지 사문)...
-
작수5등급이었습니다. 3수생이고 개정시발점과 수분감step1이랑 병행해서 지금까지...
-
그냥 실모는 5
종이에 풀어야겠다 태블릿은 적응이 안되네
-
뇌피셜 저한테 배설하고 가셈
-
어려워하는 단원 6
지로함 (이제 좀 완화된 듯)함수의 극한 (얘도 완화된 듯)적분 (어려움)미적...
-
고민이 있는데 4
전 진심으로 설연치(사실상 연치)나 아가인 이상 의대 정도 가고싶은데 26수능...
-
도쿄대를 가야겠다
-
시즌2가 끝이죠???
-
작년엔 언매햇고 수능때 언1매1이렇게 틀렸어요 지금 생각하면 개념이 가물가물한데...
-
현역인데 뉴런 첨 들어요. 수1수2 병행하면서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1끝내고...
-
공부 해야하는데 공부가 안되네
-
좋지 않네 진짜
-
12번에서 말려서 체감난도 높아진듯요 아쉽네여
-
홀수일수도 있었잖아 생각해보니까 난 죽어야된다 진짜 으오 아어엉
-
게임 접어야지 2
ㅠ
-
얘만 유독 겉포장지 화려해지면 머리가 멈춤
-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일단 외워두셈 안 외우는 것보다는 나을 듯? 헌마 - 누구나...
-
귀찮다
-
진짜 걍 버려도 됨 문법 정도만 챙겨가고 해설 가볍게 체크만 하고 버리셈 나같으면...
-
집 가는중... 0
눈이 이쁘지만 바람과 함께 매섭게 오네요 ㅠ 다들 일찍 집에 들어가서 편안한 밤...
-
94326(언미경사) —> 85/72/79/47/47(화기경사)
-
12번 13번 22번 정도인듯..? 나머지는 기출보단 자작느낌이 강했음
-
오랜만에 짧은 칼럼?이네요 3월더프가 끝났고 이제 3월 교육청모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이게 맞아
-
공통 12번 문제야미~
-
4년만에 수능이라 처음부터 공부하고 이제 2-3점은 다 맞추는데… 4점부터는 아예...
-
김과외로 수행대리 문의왔는데 나중에 그 사람 이용제한 먹었음
-
중간중간에 거르지 말고 애초부터 되는 케이스를 죄다 나열하고 거기서 나온걸 다시...
-
누가 더 잘하는거같음?
-
국어풀고 피드백 어케 하시나요? 어느부분에서 아쉬웠고 작품 분석정도 하면 괜찮을까요?
-
갑자기 파이가 왜 나오는데 까먹었다고
-
저렙노프사 피버타임 대규모 모의고사+수능날 +성적표 나온날 합격자 발표날 특정 주제가 메인간경우
-
덮밥 드시는분
-
근데 저만 수열 22 10
109 나왔나요 73 36
-
많이 틀리면 한개네 흠 속단하는건가
-
고3 학생 수학 과외수업을 하고 있는데, 수1을 잘 못해서 어삼쉬사도 어렵다고...
-
뭔데 이게
-
원래 욕 잘 안하는데 국어는 저를 욕 나오게 하네요 하..
-
전과목에서 대체로 사설 문제들이 평가원 문제들보다 더 어렵게 출제됩니다. 그런데...
-
수특 수완 샀었는데 다시 쌍윤의 길로 돌아감.. 산 이후로 손도 안 댔는데 버리긴...
-
어떻게든 탈출할거임
-
공통도 포함이에요? 15, 20번은 어느정도 난이도임?
-
난도 어땟나요? 그리고 44점 나왔는데, 3모 전까지 개념헷갈리는 부분+ 킬러문풀...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했으면 그 마음이 커지면 커지지 사라지진 않습니다. 지금부터 재수를 준비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제 친구의 경우는 아버지는 허락하셨지만 어머니가 극구 반대하셔서 결국 식비 하루 9000원에서 3000원씩 아껴가며 인강도 끊고 피나는 노력을 한적이 있습니다. 결국 2학기때는 어머니도 설득해서 반수학원 들어갔었고요.
공부는 지금부터 하세요. 4월이나 5월에서야 시작하면 많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