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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라 신경쓰기싫은데 계속 신경쓰게되고ㅜㅜ
말주변도 없어서 쎄게말하면 벌벌떨면서 말하게되는게ㅜㅜ
저도 올해 삼수해서 수의대 왔는데 부모님 포함해서 친척들이 싫어해서
속상하기도 했고 원래 목표는 의치한이라 기숙으로 4수 뛸 예정입니다 ㅎㅎ
수의대가 왜이리 인식이 안좋은지ㅜㅜ 4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다니려고 했는데 아빠는 ㄱㅊ은데 엄마가 동물을 너무 싫어해서 마음이 찢어지는 거 같아서 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근데 혹시 ㄱㅅ대 인가요?
아니요 저 ㅈㅂ이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꼭 잘되시길 바래요
음..일단 고생 많으셨고 저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꽤 나이가 많습니다 돌고 돌아 입시판에 다시 왔고 글쓰신 분께서 가셨던 학교 그리고 학과까지 도 제가 희망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부럽습니다
사실 살아보니..가까운 사람들이 오히려 더 걱정이고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먼 사람들이 응원을 주는 경우도 많구요
이러한 생각들이 작년부터 들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이것도 다 제 추측일뿐..오히려 스스로가 더 힘들어지게 될 뿐, 나아질게 없었습니다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본인의 선택에 대해 회의감이 들 때도 많습니다 괜찮습니다, 오늘 이후로 다시 수능을 준비하실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당신들이 뭐라해도 나는 잘 살고있다를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의 자리에서 열심히 산다면 아마 눈에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강하게말하면 님이 수의사하실나이면 그 틀딱들 돌아가셔서없음
Wow......
강하다..
이
거
다
!
전투력 측정 불가...
쎈 말빨 참 맘에 드네요.
노빠꾸ㅎㄷㄷ
그건 옛날에 수의대가 낮았어서 그래요 그런분들은 서울대 버리고 지방의대 갔다고 해도 놀랄 분들임ㅋㅋ전혀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됨
그건 어쩔수없음
지금 우리는 의대버리고 연고대가면 미친놈이지만
그분들 살았던 시대에서는
연고대버리고 수의대가면 미친놈이거든요
어차피 자주볼꺼아니고
10년뒤 용돈 많이 꽂아드리면 최고의 손자되는겁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수의사 면허증(전문직)의 대단함을 모르십니다. 짤릴 걱정없이 사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갈 수 있는 분야도 많아요.
전 수의대 붙으면 삼보일배하면서 다닐텐데... 쨌든 홧팅!!
"정저지와"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는 이번에 건국수랑 지방한, 고대중에 건국수 가는데 나이 많으신분들은 다 고대 안가냐고 뭐라 하시네요ㅠ 별로 좋아하시지도 않고.. 그래도 별루 상관없습니다ㅎㅎ 저도 많이 알아봤는데 수의사 메리트가 연고대 학벌에 절대 뒤쳐지지는 않구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시면 그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입학 축하드리고요^^ 멋진 수의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연고대도 매년 졸업자 약 7천명씩 나오는데...
알아보지도않고 뭐라하는 사람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요
화이팅
수의사 인증글
와우!!!
오... 매출이겠죠?
이야..
이건 아마 매출일거고 원장님 순수익은 이거의 30~40% 되겠네요. 그것만해도 월 2500 ㄷㄷ
여기 페닥1명쓰는 병원이고
오직 카드매출이기때문에 실제매출은 8000이상일겁니다ㅋㅋ
행복은 타인의 기준에서 오는게 아니에여
속상하셨겠어요... 쌔빠지게 해서 간 건데 ㅠㅠ
그냥 틀딱들 맞춰주고 돈만 받아오면 됨
입결이 많이 달라져서 수의대가 연고대 이상인지 모르더라도 성적 자체가 연고대 이상인데 왜 멍청한 놈 취급하는거지ㅋㅋ 그 성적을 받은 것 자체가 똑똑하다는 건데
틀딱들이 용돈 넉넉히 챙겨주면서 헛소리한다면 용돈값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렇지도 않으면서 헛소리한다면 손절하시면 됩니다.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 됨.
ㄹㅇ ㅋㅋ
ㄹㅇ 샌드백 값이라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틀딱은 항상 닉값을 해야 틀딱이죠 ㅋㅋㅋㅋㅋ
관성의 법칙은 의식에도 작용합니다. 입시를 모르는 제 또래들(50대 후반)은 대부분 그리 생각할 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설득하려고 해도 안 되니까... 의식, 그리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죄송한데, 님 역시 40대, 그리고 50대가 되면 '변화'에 둔감해진 채 '자신이 지금까지 알던 것'에 집착할 확률이 낮지는 않을 것이고요.(지나친 일반화, 죄송합니다.)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을 반복한다는 이야기가 생물학에서 이제 더 이상 통용되지 않지만, 삶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경험칙입니다, 후후...
제가 대학에 들어가던 시절(1984년), 서울대 수의대는 '서울대는 가고 싶은데 점수가 안 되던 친구들'이 선택하던 학과였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커트라인이 연대 공대와 비슷하던...
지금은 지방 어느 수의대든 연고대 공대 중상위권 이상 아닌가요?
그러니,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냥 님의 길을 걸으면 됩니다.
다만, '동물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죽도록 좋아서가 아니라면, 한 번 더 도전해서 의대에 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수의대를 붙을 정도의 학습 능력이라면 의대에도 충분히 갈 수 있을 터이니까요.
물론 선택은 님이 하시는 것이겠지요.
굿 럭. 행운이 함께 하기를...
그때랑 지금이랑 인식은 다르겠다만 그 기준으로 성공여부를 논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수의대 진짜 좋은 대학이고 박봉이라해도 대기업보단 많이 벌거고 안정적이기도 하구요 부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틀들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저도 그런거 못견디는 성격이라 반수 생각 많이 했었는데, 수의대 옛날 4년제 때 생각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은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ㅎ 어차피 50대가 넘어가면 자기 생각이 굳어서 안바뀌는거 같더라구요.
5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만 수의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사보다 수의사가 더 대단한 것 같은데.. 그리고 수의사도 졸업 후 임상 말고도 진로가 다양할 거예요.
수의사 전망 엄청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앞으로 경제가 성장할수록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 같고 대부분 비보험이라 금전적 부분도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동물로 뭔가 해보려는 시도 전반에 확장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본인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서울/지방 차이 수의대/ 의대/치대/한의대 / 점수로 보면 별 차이 아닌데 그 차이 좁히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동안 힘들고 노력한거 알아주는 사람이 해주시는 조언이라면 귀 담아 들어 볼만 한데 자기 기준 정해 놓고 깍아 내리기만 하는 사람들 얘기는 그냥 패스하셔도 될듯해요. 남 생각 안하고 편하게 얘기던지는 사람들은 힘들게 노력해서 지거국 의대를 가게되도 서울 얘기 할거고 서울 가도 또 메이져 의대 얘기 할테니까.....
그분들은 울산대의대도 뭐라하실분들입니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 ㄹㅇ 100퍼 장담
그러게요. 몰라서 그러는거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세요.
ㄱㅊ 저도 교대붙었다니까 전문대아니냐고 ㅎ
그땐 교대가 전문대였으니까... 틀딱들 ㄹㅇ ㅋㅋ
그런건 순간 흔들릴 뿐이고 남 으ㅏ견이 먼상관... 수의대도 충분히 잘하신거 아닌감 ㅠ
수의 블루오션임
본인은 굶어도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안굶김
본인 병원안가도 반려동물들 조금만아파도
바로 동물병원행
ㄹㅇㅋㅋ 나보다 내 냥이가 소중함
ㅋㅋㅋ 저는 그냥 그럴때 웃어줘요~
원래 남한테 무언가를 설교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티내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거라고,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수의대 좋아요. 관심있으시면 제가 전망이랑 등등 써놨는데 시간 있으시면 한번 봐보세요!
그거를 진짜 무시하고 이겨내셔야 돼요~~
어차피 님이 사는 미래 세상은 님의 같은 세대들과 살아나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다른 인식은 감내를 하셔야 해요..
수의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개팔자가 사람팔자보다 좋아 수의대괜찮은데
무시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에요 !!님 충분히 열심히 했고 무시받을 사람 아님!
판단의 기준을 주변에 두지 마세요.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은 곧 무관심해집니다.
아들이 소위 스카이 공대와 수의대 중 등록 고민할 때 수의대 권했습니다.
의아해 했던 동료,지인들, 지금은 아들이 어딜 다니는지 별 관심없습니다.
저도 친인척, 동료의 자녀들이 어딜 다니는지, 졸업해서 뭘하는지 듣고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세요.
그정도 되는 틀딱들은 님이 필드 나갔을때 대부분 벽에 똥칠하거나 호스 박고 누워있을거에요. 저는 노인들 신경 안씀
dc가면 개부랄따개라고 놀림 받는데
연고보다 전망 좋은거는 팩트)다..
저희 부모님왈 그시대에 수의대가 낮은과여서 어른들 시선은 그럴수잇다 하시더라는. 또 부모님 세대때는 인정도 안하는 과나 학교가 지금은 위상이 높아진 거 꽤 많대요.
우린 우리들 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니 그런 어른들시선 걍 신경쓰지마셔도. 울학교 전교권도 지방 수의대 됏고, 본인이 그 일을 꿈꿔왓기에 좋아하더라는. 똑똑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수의사! 어른들땜에 다른쪽으로 재도전은 무필요해보여요.
저도 나름 교대생인데 지방교대라고 좀 무시당했어요
합격할때는 기분 좋았는데 막상 그런 대우 받으니까 기분이 확 나빠지고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우리들도 입시판 5년만 떠도 감 아예 잃어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되는거죠!!!
님이 상대할 고객층이 아니니 무시 ㄱㄱ 옛날 할배들은 걍 동물들 아프면 냅두거나 대충 어디서 약사서 주사놓던분들임.
엄..나중에 수입으로 보여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물 간 세대임
예전에 낮았어도 무시할정돈 아닌데
훈수질할거면 돈 주고 훈수질하라고 하세요. 그럴 돈 없다하면 님보다 제가 잘벌듯 ㅅㄱ 하시면 됨
쓰지도 않는거 중성화 ㄱ
그들만의 세상이죠
그냥 무시하시는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ㄹㅇㅋㅋ
어르신들은 의치한수가 그렇게 높으신지 잘 모르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도 제 말 듣고 놀라심ㅇㅇ 그래서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다만 나중에 웃는 게 누구일지는 님도 잘 아시잖아요ㅎㅎ 본인 신념대로 나가십쇼!
수입으로 증명하시면됩니다
오우쉣 훈수질
뭐 저때는 동물만지는직업=천민 이긴 하지만
어르신이 아니라 못 배워 처먹은 틀딱이라 그럼
그것 때문에 본인 신념이 흔들릴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엄마가 말하길 라떼는 수의사 인식이 농사꾼이랑 비슷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많은 사람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그냥 속으로 배 아파서 그런거 아닌가ㅋㅋ
걍 그러려니 하세요. 사람들 인정받으려고 대학가는것도 아니고 어짜피 그 분들은 이제 현실에 대한 감각이 많이 떨어지셨을껍니다.
뭘 나오든 하기나름이죠ㅋㅋㅋㅋ
지방수의가 연고랑 겹침..? 첨듣네
제뱃지에있는학교 넣을때 저도 지방수의 간신히 한두군데 스나날렸으니 지금은 더높겠죠..
연고 상위입니다
님이 ㅈㄴ 입시알못인거임
어르신들이 잘 모르실 수도 있는걸, 틀딱 틀딱 하며 비하하는게 참.... 억울하신건 이해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었나봐요?
동의합니다.
원글님도 댓글 중에도 참 험한 말이 많네요.
어르신들 악의가 아니고 그 세대 경험으로 최선을 다한 조언이라고 하신 걸텐데..
님들이 귀한 손주거나 조카니까..
그냥 흘려버리세요. 속상하겠지만.
저도 연고대/ 지방한 합격자로써 같은 경험 중이라 십분 이해는 되지만
이 곳분들 어휘 선택이 좀.. 아쉽네요.
못배워 쳐먹었다는 말부터 곧 벽에 똥칠하고 있을거라는 말까지.... 물론 올바르진 않다만, 자기 친척 망하길 바라는것도 아닐텐데, 훈수 몇마디 잘못 뒀다고 이런 소리를 뒤에서 들어야한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오르비 몇몇 글은 쌍욕만 없지, 일베보다 저급하네요.
딱히.
걱정스러운 조언으로 느껴졌다면 글쓴이분도 틀딱이라는 워딩을 쓰지 않으셨겠죠?
'멍청한놈취급', '믿지도않고 들으려하지도않고', '스카이를 가야한다고 다른덴 다 별볼일없다함'
뭐 우리는 저 상황에 같이 있지 않았으니까 저게 객관적으로 쓴 건지는 모르지만 맞다고 치면 저런게 "최선을 다한 조언" 축에 낄 만한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정말로 좋게 좋게 표현하자면 어르신이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어르신 나름대로의 진심어린 조언을 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맞다고 쳐도 뭐 어쩌라고? 속에 금이 들었든 은이 들었든 내뱉는건 똥인데 그런것까지 전혀 고려해 줄 필요가 없음.
어르신이 어르신 대접을 받을만하게 해야 어르신이지 딱딱거리기만 한다면 그게 바로 틀딱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 많다고 어르신 소리 듣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 물론 딱딱거리면서 돈 잘 챙겨주면 어르신 소리 백번도 더 해드림
돈이야말로 최선을 다한 걱정이니까
그놈의 돈 ㅋㅋㅋㅋ
돈받으러 가나요? 무슨 인사드리면 돈나오는 기계고 죽으면 모르는 사람임? 진짜 개판이네
내가 무조건 돈 달라고 그랬어?
돈이라도 안 줄거면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 이거야
틀딱이 현실을 잘 모르든 말든 진심이 어떻든 내가 그딴걸 왜 고려해야는데?
훈수고 조언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으니까 돈이라도 안 줄거면 그딴소리를 하지 말라고. 돈주면서 지랄하면 참아준다는거고
말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네
속에 은이 들었는지 금이 들었는지 고려할 시간은 없지만, 글쓴이 상황은 저세상 끝까지 고려하는 당신이 놀랍네요.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게 atm 취급이구만 뭘 ㅋㅋㅋㅋㅋ
자식들이 자기 돈주는 기계로 보면 참 좋겠다 그죠?
좋은 하루 되세요^^
나야 글쓴이한테 공감이 되니 글쓴이한텐 저세상 끝까지 공감하지만 틀딱은 1도 고려 안 하는 거고, 당신은 틀딱이니까 틀딱한테 공감이 되나보지.
이걸 설명해야 안다는게 참...
하긴 틀딱 주제에 애들 처지에 대해 뭘 알겠나?
대화를 시도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요약하자면 그따위 조언을 빙자한 참견질은 필요없으니까
돈줄거면 딱딱거려도 되고 돈 안 줄거면 입 다물고 있으라 이겁니다. ㅇㅋ?
아 당연히 돈 안 받고 지랄도 안 듣는게 제일 좋지
누가 보면 사람을 ATM으로 보는줄 알겠어 ㅋㅋ
님은 나중에 나이드셔서 진심어린 참견질 많이 하시고 손주한테 틀딱소리 들으면서 사세요
전 차라리 지갑이나 열고 말테니까
ㅋㅋ 요즘 수의사들 월7000씩 댕기더만
그러면 수의대가 의대 입결을 떡바르겠지
그것도 좀..
다 월 7천씩 땡기면 떡바르고도 남지
의대가 이렇게 입결이 높은 이유가 뭐겠음
사람 살리고 싶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무조건 떡바르지 의사 연봉 2억잡아서 40년일할거 수의사 9년이면 버는데 누가 수의대를 안가요 ㅋㅋ
잘풀린곳은 그렇게 벌어요. 문제는 의사 잘풀린곳이 몇배더 벌어요ㅋㅋ 물론 매출기준입니다
어딜가나 특이케이스는 있겠죠? 다만 그걸 일반적인것처럼 말하면 사실과 거리감이 생기는거고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적인건 아니지만 동물병원 한달 6천이 전설처럼 존재하는 특이케이스는 절대 아니예요. 제가 말했듯이 잘풀렸다하는 병원에 성수기 정도면 저정도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의사나 치과의사 경우 매출 6천 훌쩍 넘는곳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보통 땡긴다(=번다) 할때 돈은 수익 기준이죠..
그런 의미로 썼나보군요. 전 계속 매출기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들한테 인정받아서 좋을게 대체 뭔가요 ㅋㅋ
주변 조금만 둘러봐도 스카이 출신 대기업보다 수의사가 10배는 더 범.
예?
님 주변에는 연봉 10억인 수의사들이 흔하신가보네요 ㄷㄷ
억울하긴 하겠지만 그런가보다 하세요 ㅠ
그분들한테 인정받으려고 수의대 간 건 아니자나요
'지방대'수의대라서 어른들 눈에 지방대만 들어오는 듯
우리집이랑 똑같네유
틀딱들이랑 백날 얘기해봐야 말 안통하고 기분만 ㅈ같음 그냥 쌩까는게ㅋㅋ
오... 공감되네요... 심지어 저는 이번에 고닥교 졸업했는데 모교 교장이 그렇게 생각해서...허허...
저희 할아버지도 아직까지 성균관보다 한의대가 더 높다는걸
이해를 못하는 중임
1.연고공 붙어서 대우도 제대로 못받고 고생하느니 수의대 가는게 낫습니다. 좋은 선택 하신겁니다.
2.님이 수의사를 하던 뭘 하던 그분들은 님 인생에 영향 못미칩니다.
3.과연 님이 수의사 하는걸 그분들이 보실 수 있을까요?ㅎㅎ
수의대는... 어딜가나 공공의 적인가...
에타에서도 거품낀학과라고 전화기가 ㅈㄴ무시하는데
지방대인데도 아 억울하다!
이건 ㄹㅇ 질투밖에 더 되나요 ㅎㅎ
지방 사립대 한의다 다니는 친구도 에타에사 한의대 엄청 깐대요 ㅋㅋ 의치 없고 한의대밖에 없는 학교에서..
전기전자가 완장차고 ..ㅋㅋㅋ
잘나신거 맞고 굳이 그분들 설득할 필요도 엄서용 자부심 가지시길
??
인생은 실전입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상대방 말에 신경쓸필요 없어요.
의치한에 비해 수의대가 많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부모님 세대까지는 많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혀 아니고 수의대 정말 좋은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 시절에는 농대하위였었나 기억이 안 나네 저도 지방수인데 걱정 ㄴㄴ 어깨피시고 당당히 수의학도의 길을 걸읍시다.
옛날 옛적에는 수의대 입결 엉망이긴했죠ㅋㅋ 거의 요즘 지잡대 일반과급이었는데 요즘은 워낙 전문직 선호가 심하다보니 옛날 얘기는 의미가 없죠 이젠
합격할때 기분 째졌다는건 본인이 원했다는거잖아요? 그 사람들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로 툭툭 생각없이 내뱉는거에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님 인생 책임 안 져줍니다
원래 자기가 노력해서 이룬거 없는 틀딱 ㅅㄲ들 어린애가 성공하면 열등감 폭발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죠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막말 ㅈㄴ합니다
그 사람들 말과는 별개로 수의사라는 직업 자체에 의심이 있으면 일단 다녀보고 반수든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어차피 님 인생에 하등 쓸모 없는 사람들이예요
그냥 연락 끊어도 무방 ㅋㅋ
옛날에 그냥 축산학과느낌이라그렇지
지금의 의료느낌이 아녀서그래여 ㅋㅋㅋ 어르신들 아무의미없음. 산업주도세대가 아닌데
무슨 진로로 가든 사회 나가서 일할때쯤에는 다 안볼 분들이잖슴
나이를 먹었든 땅으로 산화되셨든
5년 전만 해도 서성한 공대와 비슷했었어서 나올만한 반응입니다. 최근 입시에 관심 있은 사람 아니면 젊은 사람들도 잘 몰라요. 더 예전 세대엔 4년제에 대부분 공무원으로 빠졌었기 때문에 특히 인식이 좋지 않죠.
저도 뼈빠지게 공부해서 이번에 합격했는데 주변 친척들이 그냥 지방대 간 취급하니까 속상하네요
초딩한테 미적분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그냥 모르시는구나 하며 무시하시는 게 답입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진짜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그런겁니다..
너무 상심하지마시고 사회나가면 다 인정받을만한 학력입니다 힘내십숑
저도 엄마가 제가 간 한양대 기공보다 광주교대가 높다고 자꾸 머라하니까 학교에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반수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같은 마음같네요 ㅜㅜ 착잡합니다
어처피 그분들은 이미 글쓴이님 어느대학 갔는지도 까먹으셨을껄요;; 뭘 그런일로 재수까지 생각하십니까
세게 말해서 나는 지방수의대도 뚫은 사람이 이런 고민하고 있다는 게 좀 별로네.. 하고 싶은 거 하면 되는거아닌가그냥
교과서적으로 보면 이 말이 맞는데
막상 본인이 노력해서 수의갔는데 면전에서 저런 대우받으면 이성 찾기 힘들죠.
수의대까지 갔으면 자부심 가질만도 한데 본인이 자존감이 낮은게 아닐까 싶음, 어차피 친척은 일년에 두세번 보는 남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재밋게 학교생활 하시고 프로자격증 따서 당당하나 겸손한 수의사되시길 바래요.
아니 옛날에는 수의대가 낮았다고 해도
만약 연고대 버리고 수의대 갔다고 하면
"요즘은 수의대가 많이 올랐나보네~"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닌가..?
축하해주지못할망정 내가 더 화가나네
성공해서 찍 소리 못하게 해주셈 !
화이팅
먼저 합격축하 드리구요
가신 학과에대해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우리가 공부하는게 나이많은 어른한테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꿈을 위해서니까 기운내시고요!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
난 진짜 합격만 시켜주면 개처럼 짖으면서 다닌다...
저두ㅋㅋㅋㅋ
시대는 변하고있습니다. 아무의미없는 소리들 담아두지마세요.
개짖기달
그냥 -틀-
동물수술비가 사람 수술비 몇 배라고 합니다.
어른들 그렇게 말하면 그냥 웃고 말아야지
우락부락 하는것도 본인에게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