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중에서 저만 입시가 안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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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수시라서 진작 끝났거나 정시로 가는 친구들도 다 발표 나왔는데 저만 추합 기다리느라 아직 안 끝나서 미치겠음 ㅠㅠ 얼른 다른 애들처럼 합격증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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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또래보다 입시가 4년정도 늦게 끝났는데
그래도 연대잖아요 그 긴 시간을 버티신 건 완전 존경할 일임!!

문닫고 들어가실 꺼임!그게 입시 제일 잘 한 거라 하자나요
맞아요 오히려 최초합이면 뭐지?? 점수가 남았나?? 싶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ㅎㅎ
정시의 꽃은 전찬이긴 하죠..ㅋㅋㅋㅋ
점수 꽉꽉 채워서 쓴 거니까..
근데 사실 점수를 채워서 쓴 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ㅠㅠㅠ 아무래도 예상컷 낮은 거 보고 사람들 몰려서 난리난 것 같아서... 그래도 좋게좋게 생각해보려구요
아...ㅋㅋㅋㅋㅋ 막판에 한번 글올리든지 입시 좀 아시는 분들한테 여쭤보시지 ㅠ (아 그랬었나 이미..?)
제가 나군은 하루 전에 안전빵으로 하나 쓰려고 막 돌린 거라 어디 여쭤보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ㅠㅠ 혹시 또 입시를 한다면 표본분석 하는 법은 익혀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ㅠㅠ 쪽지라도 주셨으면 답해드렸을텐데... 추합이 많이 돌기를 바라야죠
맞아요 ㅎㅎ 점공 보니까 저한테까진 올 것 같아서 넘 다행인... 그래도 말씀이라도 넘 감사합니당!! 홍대 쓸 때 확신 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제가 조언한 내용이 맞기를.... 접수한 지도 벌써 한 달 전이라 그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네요 ㅋㅋㅋ ㅠㅠ
며칠 뒤 저의 모습이길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