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스타트 찍자마자 그분이 오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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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을 타서 그런가..
그...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비슷한거..
결과적으로 속이 부글부글부글부글...
그분의 이름은 과민성 대장증후군.....특성상 약국에서 주는 약은 듣지를 않고 내과에서 타온 약을 먹어야 멀쩡해진다.
뭐 작년처럼 정기적으로 내과를 방문하여 약을 타와서 아침 점심 저녁 꾸준히 먹으면 별 일 없겠지..
맛있는 꼬기음식 먹고 싶었는데..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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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그래요!!!!ㅋㅋㅋㅋㅋ
대장증후군은 아니고 위가 그래서 진경제 먹어요ㅠㅠ
심해지면 막 토나옴ㅠㅠ
아 근데 똥얘기에 여르비가 두명이나 댓글을 달다니..
ㅠㅠㅠㅠㅠ
으앙 내이미지
와 난 시험날만 그러는데!
ㅡㅡ..
공부 '시작하자마자' 이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