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기

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꿈꾸는 삶 아닌가요. 늦지않게 대학가고, 정년 보장되는 일편한 주 40시간 꿈의직장.. 해외여행 다닐 정도의 여유. 아 부럽다

흠
근데 좀 허무하긴 하네요

이걸 하려고 그렇게 아등바등 공부하는 거죠. ㅎ

어쩌면 '평범한 삶'이 가장 선망하는 삶인지도요

소소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도 매우 좋죠.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고...

다만 그게 도전하지 않는 삶의 핑계가 되선 안되겠죠

이렇게 살기도 힘듬. ㅋ,ㅋ

저렇게 살면서 소소한거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게 아닐까요..ㅋㅋ
표정이왜저래

평범한게 얼마나 넘치는건지 모르는ㅇ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핳ㅎ

근데 평범하게 살기도 쉬운거 아니랍니다 ㅋㅋ

사회가 저것이라도 보장해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시절에 살고 있죠.

한번 뿐인 인생인데 이렇게 살긴 싫네요

토할거같음

역시 남다른인생을 사려면 남다른노력이 필요하단걸 새삼 느낌..

딱 보니까 저사람은..

공부는 잘하는데 철학은 없는 케이스같네요..

부러우면서도 부럽지 않은....그런 사람...-사실 대다수 상위권 학생이 그렇긴 하지만...

해석은 자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감정이 없는 표정으로 미루어 볼 때 반어적인 표현같은데 대다수의 수험생분들이 이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슬프네요...ㅠㅠ

물론 저 만화가 소시민적인 삶을 비판하는건 알지만 현실이 그러한 삶도 보장해주지 못할정도로 냉혹한데 대해 냉소하는 반응이 나오는거 같아요..

저 만화를 그린 사람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일텐데 그쪽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삶을 살기에도 우린 너무 필요이상으로 아둥바둥해야만하죠.

이럴진데 자아실현이란 ㅎㅎ 하지만 저도 저런 삶이 좋다고 추천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ㅠ

제대로 나답게 사는법

1. 사람들이 말하는걸 그대로 믿지말고 스스로 판단해라. 정시때 훌리말에 휘둘린거 생각해보면 한심해서 눈물만 난다.
2. 권위나 고정관념에 도전하라.
3. 대학은 다 가니까 가는게 아니다. 갈 이유를 찾아라
4. 1주에 일하는 40시간은 40시간 일하는거다. 딴것 하지마라. 싫으면 노는일 = 직장일로 만들어 내던가.
5. 해외여행으로 모험적이고 힘들더라도 경험을 쌓을 수 있는곳으로 가라.
6. 주택은 자산이다. 우선 자산을 축적 한 뒤 사라.
7. 다양한 외국어를 익혀라. 결국 모두 영어를 쓰지만 네 상관은 아닐수도 있다.
8. 책을 써볼까 생각만 하지말고 써라. 생각할때 오르비에 글 하나만 올렸어도 오르비 스타 태그에 네 닉네임이 있었을수도 있다.
9. 사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땐 그 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사업에 정통할 정도로 조사하고 익힌 뒤 창업하라. 생각만 하고 끝내거나 그냥 희망만 가지면서 스스로를 희망고문 하지 마라.
10. 튀어라. 안튀면 넌 그냥 다른 직원이랑 교체가능한 파츠 일부일 뿐이다.
11. 시키는것 말고도 다른일도 찾아라. 주어진것을 깨고 다른 일들도 찾아보라

다 똑같이 평범한 삶은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레드오션입니다.

저도 저렇게 살긴 싫어요!!

시작으로 사수... ㅜㅜ 를 사반수를 하게되어 일단 평범한 삶은 아니겟군요 지금딴에서는

사반수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이걸 하려고하지?? 뭐때문에 하려고 하는거지??? 앞으로 뭘하려고 이렇게 하는거지?? 생각해보면 정말 평범하게 저렇게 살긴 싫어요 꾀 괸찮은 삶이라도

저는 저렇게라도 살아보려고 진짜 개같이 노력합니다. 진짜로 노력하려고 애씁니다. 다른분들이 볼땐 별로일진 모르지만

근데 해외여행은 안전한 데로만 가는게 맞죠...ㅋㅋ

난 저렇게 사는게 꿈인데...
남는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저렇게 사는걸 원하는분도 있구 아닌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해야된다는건 명제이군요ㅋ

엄마가 평범하게 사는게 진짜 힘들다던데 그말이 맞는것같네요ㅜㅜ그래도 또라이같이 살고싶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