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가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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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6년내내 학원한번 안다니고 공부해왔습니다.
혼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인강으로 개념들만 잡고 자습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할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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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체가힘든것보다 공부외적인요소가 힘들것같아요 저는 인터넷중독이라..
저도 수능끝난뒤로는 컴퓨터 많이하고있는데 고등학교 3년내내 게임을 안했거든요. 외적 방해요소는 없앨 수 있을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제기동제일학원입니다.
혼자서 공부하다보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유혹을 이기기가 쉽지않죠.
제일학원에는 재종반 학생들과 똑같이 관리받으면서 수업은 인강으로 듣는 인터넷종합반이있습니다.
거기에 스카이에듀 사과탐인강을 1년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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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광고하지馬
치졸하다 .. 작성자가 돈으로 보이죠?
외적 유혹도 유혹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 유혹보다..
혼자하는 공부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지금 수준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 등등 때문에 안일해지는 생활이 될 수 있어요
제가 3수할때 학원 수학선생이 나보다 못하는 줄 알고 뛰쳐나왔었어요.
학교 다닐때나 학원 다닐때는 오히려 시간이 더 적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면이 있어요. 독학 하면 오히려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감당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도서관 같은데서 혼자 오래 공부하다보면 예민해집니다. 옆사람 숨쉬는 거조차 견디기 힘들어지는 수가 있어요. 이때 슬럼프가 오는데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도서관에서 독학하는 거보다는 재수학원에서 아싸되는게 더 쉬울 겁니다. 사실 재수라는게 워낙 외롭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쉴때 친구랑 나가서 수다도 떨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제 입장에서는 재수학원을 다니는게 일단은 안전한 것 같고 만약 본인이 독학 하고 싶으시면 혼자 하다가 제가 위에서 말한 것 같이 1.자기와의 약속을 깬다거나 2.너무 예민해지서 히스테리 적이 된다고 본인이 판단되면 바로 학원에 편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학원 안다니는 데 익숙하시면 독재 무리 없을 겁니다. 워낙 다들 학원에 다니니까 안다니면 괜히 불안하겠지만... 본인 생활 관리만 잘 되면 시간도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좋죠. 남들이 다 다닌다고 따라 다닐 필요 없다는 건 아마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실 듯. (이미 6년 내내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님보다 공부 못하는 거 많이 봐오셨을테니까요ㅎ) 소신껏 공부해서 재수 성공하시길 :)
저도 독학만 하고 종합학원 직쌀나게 싫어하는 애였는데요.. 집안사정 괜찮으시면 무조건 학원가세요 ㅠㅠ..
제가 4일 공부해봤는데 그렇게 느꼈어요 ㅠㅠㅠ
저도 독재! 성공하는사람도 많아요 ㅎ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