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적분 기출 다시보니까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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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재수했던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는데 엄청 열심히 했음
진짜 얘는 서울대 못가면 신이 죽은거다 이럴정도로 열심히했음 근데 결국 수능 망하고 전적대로 돌아감
얘가 주사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주사가 기출문제를 막 얘기하는거임
술먹고 집가는데 갑자기 야 개미가 길을 어떻게 찾는줄 아냐? 이런식으로얼마나 한이 맺히면 그럴까 싶음 결론은 같이 반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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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수생, 분명 내 얘기아닌데 듣다가 슬퍼져서 10분듣고 나옴... (그러다가...
에구...이번에는 꼭 서울대 가시길

감사합니당
감사해용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삶은 어떻게 변하는지 아냐?
그건 못들어보고 가능세계는 ㅈㄴ좋아함 맨날 다보탑 다보탑거림